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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의 이별

피바라기 |2014.11.25 23:32
조회 208 |추천 0
안녕하세요 20살 남자입니다.이런적이 처음이라 정말 힘드네요여자친구와 저는 한달간 연애를 하고 몇일전에 헤어졌습니다.제 성격을 맞추기 힘들고 자기도 계속 만나기 힘들다는 이런식으로 왓죠.연애를 하는 동안 돌아보았을때, 제가너무 다그친점이있습니다.싸운이유중에 모든비중을 차지하는게 술입니다.저에겐 술에관한 아픈 가족사가있기에 여자친구에게 많이 다그쳤던것 같습니다.여자친구는 술을 좋아하구요. 저는 술을 못먹는편입니다.처음에는 술을 먹으면 안되겠냐했습니다. 제가 울면서말했구요.울면서 말해서 달래주는 식으로 안먹겟다 했던것같습니다.그당시 저는 이말을 그대로믿었습니다. 그래도 둘다 성인인데 술자리는 가질수밖에 없죠. 더군다나 사귄지 2주쯤 됬을때 이런말을했으니...처음크게싸운게, 저랑여자친구랑 사소한걸로다투고 여자친구가 술을먹으러갔습니다. 저는 정말화가나서 사귀면서 안해야 되는 말까진안하고 많이 다그쳤습니다.그 이후로도 이런일로 몇번더싸우고...나중엔 이렇게합의를봣죠. 술약속이있을땐 허락을받고먹고 같이 있을때는 그만먹으라하면 그만먹어라 한두잔먹고 그만먹어라 그런건아니였죠.하지만 이런과정사이에 제가 너무 다그쳐서 말을했습니다. 여자친구성격엔 무서워서 일단 이상황을 넘어가고 싶어서 그러겟다고한거죠.이런일이 계속반복되고나니 저는 심한말까지하는 지경에 이르럿고 여자친구도 정말 힘들어서 많이 고민하고 헤어지자한거에요..헤어지자고하니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일이 스쳐가네요. 그래서 여자친구집앞으로가서 기다린다고하니 여자친구가나왔습니다. 너가잘못을하기전에 너가잘못을하게만든원초적인문제는 내가 다그치게 만들어서 너가눈치를 보게됬다... 이런식으로 말을했죠 2시간정도했습니다. 이렇게 누구를 잡고싶고, 다시만나고싶은건 처음입니다. 그래서 무릎꿇고 울며 다시바뀌겠다고했습니다.. 그런대도 여자친구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나이미정리했어 친구로 지내면 안될까? 이런 대답이였습니다.그리고 조금 진정된후 서로 재미있게 이야기를했습니다. 군대다녀오면 만나줘라. 여자친구는 알겠다. 이런식으로요군대가도 저는 마음이있습니다. 확신합니다.여자친구입장에선 제대까지 생각나면 다시만나주겠다 이런식같구요..그리고 여자친구가 마지막으로 안아보자고합니다.안아서 정말 서글프게울었죠... 마지막이란 생각때문에.그리고 마지막으로 뽀뽀를 하자고해서 뽀뽀를했습니다.
저는 이뽀뽀가 참 의미심장합니다... 지금은 친구로써 연락주고받긴하는데그때왜 뽀뽀했냐고물어보니.. 그냥 잘가라고 해줫다그러더군요...제생일이 몇일전이고 여자친구는 일주일쯤뒤라 제가 생일선물을 미리준비했는데..그걸주려고 이번주주말에 만나거든요여자친구는 친구로써 받는걸까요...뭘까요....만나자한것도저고 밥한끼하자는것도 저였습니다.헤어지고나서 쓴 편지만 10장가까이되고..... 토요일에 결정이날거같은데.. 여자마음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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