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비보다 어떤 방송인의 얘기를 듣고
잊혀진 과거의 상처가 떠올라서는
다른 포털에 아래 글을 올렸드니
당연히 인정할건 인정하란 식으로
남자의 마음 다가지려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남자가 날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은연중에 비교했기 때문이라 그런다는 말도 있고
근데 나 이 트라우마 좀 치유하고 싶거든!!
도와줘 남자의 첫사랑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런지?
내가 너무 사랑하고 있을 때
이 남자가 날 사랑한다고 해놓고
그렇게 아무 문제 없다고 믿고 있는데
어느 날 마음 속에 다른 여자를 꺼내서 보고 있었어
이게 내 트라우마거든ㅡ
헤어지고서도 그 새끼 나쁜새끼라고 욕 엄청하고 엄청 울고
그래도 세월이 지나도 상처는 남아있네
좀 도와줘라ㅠㅠ 그놈을 아무리 욕해도 욕해도 남아있는 상처는
어떻게 하면 낫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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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서 장위안이 첫사랑 못잊는다고
진짜 사랑하면 평생 가슴에 남는다고 하는 말
왜 이렇게 짠하냐? 진심같은데 여자로서 그런 말 속상하다
장위안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서도 속상해 이런 말이
난 5년 전에 대학교 와서 생전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어느 날 마음에 전에 사귄 여자 계속 남아있는 거 알고나서
진짜로 많이 울었는데.. 결국엔 그래서 헤어졌지만..ㅋㅋㅋ
뭔가 이 남자 마음 속에 첫사랑은 평생 넘을 수 없는 벽처럼 느껴졌달까
난 그 첫사랑 대체물인 것 같고 그런 열등감? 패배감?
나도 여자기 전에 사람이다보니 그런 감정의 오물 찌끄레기 같은 걸 많이 느꼈는데
내가 노력한만큼 실망도 많이 했고 뭐 그렇게 연애를 배웠던 것 같다
근데 어쨌거나 장위안 장윤주 나왔을 때도 그렇고 계속
지금 일 열심히 해서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나서 애 셋낳고 잘해주고 살고 싶다고 그랬는데
30먹고도 첫사랑 못 잊는다 하면
얘가 다른 여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냐?
니들 생각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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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라면 난 그누구하고 만나도
내 남자의 첫사랑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시달릴 것 같단 말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