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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조언부탁드려요!

작성자 |2014.11.26 23:50
조회 6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진로?로 고민이 있어서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어서입니다

그럼 제 고민을 말씀 드릴게요

저의 장래희망은 작곡가 입니다

중1때부터 생각했고 지금도 정말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음악에 대해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실용음악학원을 다니고싶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께 음악학원을 다니고 싶고 작곡반에

들어가고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실용음악학원이 레슨비가 좀 많이 비싸더라구요ㅠ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간절히 원하는것을 들으시고

비싸지만 시켜줄테니 열심히 하라고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그래서 중2 여름방학때부터 올해 9월달까지

짧지만 정말 열심히 배우고 노력했습니다

배울수록 작곡가가 더 하고싶고 음악을 할때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두달전에 사정이 생겨서 음악학원을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돈 때문일것같습니다

제 형제관계를 말씀드리자면 세자매중에 저는 둘째입니다

언니가 올해 대학에 들어가서 등록금도 만만치 않을테고

동생도 중학생이라 학원비도 많이 들고..

경제적으로 빠듯할것같습니다

제가 어른들의 얘기는 잘모르지만

엄마가 같이 사업하시던 아저씨한테 사기를 당해서

집에 빨간딱지?같은게 붙은적도있어요

아빠가 그래도 직장은 좋은편?이시라 경제적으로 힘들진 않지만

제 눈으로 봤을땐 돈때문에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신것같습니다

저희세자매에게 돈을 많이 투자해야되니까요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갔네요ㅠㅠ죄송합니다

암튼 저런 상황인데

제가 사실 다시 음악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제가 잠깐 음악학원을 다녔을때

또래친구들은 정말 실력이 좋더라고요

물론 그친구들은 오래 연습하고 그만큼 노력했겠죠

그래서 솔직히 불안합니다 남들보다 뒤쳐져서 혹시라도

기회를 놓치게 될지..ㅠㅠ

아빠는 대학가서도 충분히 음악을 할 수 있다고 하시지만

저는 지금 배우고 사람들이 기뻐할 노래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저께 엄마께 살짝 말씀드렸더니

조금 망설이시는 표정이더라구요 돈 들어가는게 만만치 않으시

다는 말씀 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상황에서 계속 하고싶다고 시켜달라고 하는것은 무리겠죠?

이 질문할라고 이렇게 글을 길고 이상하게 썼네요..ㅠㅜ

정말 어른돼서 음악을 배우고 시작해도 늦지않은걸까요?

제가 너무 오바하는거겠죠?ㅠ

혹시 미디작곡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허접하고 좀 한심?ㅋㅋ한 저의 소소한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띄어쓰기,오타 이해부탁드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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