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톡에 올라온 글 보고 궁금해서 남깁니다.
http://m.pann.nate.com/talk/324954350?currMenu=today&stndDt=20141129
이 글의 댓글에 남자친구 또라이다 애정결핍이다 집착이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혹자는 서른이면 서른답게 성숙하게 연애하라고 하는데
대체 그 성숙한 연애가 뭔가요?
아무리 신경쓰여도 쿨하지 않은척 넘어가는게 성숙한건가요?
서른살이니까요?
제가보기엔 쿨한척 저런거 다 담아두고 끙끙 앓는게 비성숙한거라고 보는데 다들 어떠신지요?
지금 저 남자친구를 보면 본인이 서운한걸 직접 말하고 자존심 부리지않고 다 드러내며 연애하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말이지요.
저런거 말하지않고 속에 담아뒀다가 빵터지는게 더 골치아프던데요 저는.
그리고 저런 남자친구와 해결하려 노력하지도 않고 이곳에 올렸다는게 기가막히더군요.
노력해서 해결이 안될때 자문을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누가봐도 저 글은 내 남자친구 이상한거맞죠? 이거 헤어질사유 되죠? 라고 징징대며 합리화하는 글로밖엔 안보입니다만.
누군가가 성숙한 연애를 해야한다고 하시길래 어쭤보는겁니다.
참고로 전 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