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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 말고 누굴더사랑하겠어

wonee |2014.11.29 17:03
조회 400 |추천 0
주저리 적어본다
2009년 4월25일 내가 맘이든다며 친구의 소개로 널만낫지만 그해여름 철없던 내가 다른여자애를 만나 헤어졌다 얼마 못가헤어지고 니생각이 나서 전화를 해봣는데 받질 않았다 . 그리곤 그냥 널 잊었다. 2011년 여름 네이트온 하다가 나갈려던 차에 로그인창에 니이름이 뜨는걸 보고 뭐냐고 바로 물엇더니 헤어졌다고 한다.그후에 갑자기 우리 사이에 불이붙었고 ㅋㅋ니생일날 100일을 맞춰 고백하려 했지만 왜 고백안하냐던 ㅋㅋ 너에게 하루빨리 집앞에 스케치북을 들고가 마지막장엔부끄러우니까 안아달라고 .. ㅋㅋ 그렇게 고백을하고 다시 시작했다. 너의 생일날 폴라로이드 사진기가 사주고 싶어서 노가다도 해보고 호텔에서 청소도 했다.눈치보여 카톡확인만하고 답장을 안햇는데 왜 확인하고 답장안하냐는 말에 놀랏는데 그때는 읽으면 1 이 없어지는걸 몰랏던 탓이다 ㅋㅋ생일 전날 여의도 불꽃축제를 갔다 그날이 100일이엇는데바보같이 그날이 99일이라 알고있던 니볼이 빨개 지는게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ㅋ너무 좋던 우리에게 겨울에 크게 힘든 일이 있었다 너도 아직 나에게 믿음이 부족했던 텃일까 과거에 미련이 남아있던거 같던 너에게 많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우린 잘 헤쳐나갔던거 같다 .
매년 크리스마스 마다 선물로 너에게 목도리를 직접 떠주었다.
의심하는데 진짜 내가 떳다.
첫 크리스마슨데 데이트하느라 돈을 다써서 돈이 없었는데 일단 아웃백을 대려가서 친구가 앞에왓다하고 잠깐 보고온다 내려가 삼촌한테 전화해 미친듯이 빌며 ㅋㅋㅋ
십만원을 받아내서 계산을 했다 ㅋㅋㅋㅋ그후에 아 이래서 안되겟단 생각으로 커플링도 해야지하면서
난 배달겸 주방일을 시작했다 . 야자 재끼고 널 대리러가지 못하고
주말에 같지 있지 못했지만
첫월급으로 너에게 옷을사주고
맛잇는걸 사주고 악세사리를 사줄수있는게 너무좋았다1년 교회에서 친구들과 촛불로 하트를 만들고 어김없이 스케치북을 들었다 ㅋㅋ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핸드폰으로 비지엠도 깔고 하나님이 우리사귀는거 다봣으니 평생가자고ㅋㅋ그렇게 우리 첫 커플링을 건냈다. 여름에 친구들과 1박으로 대성리로 물놀이간다는니가 너무 걱정이되서 의정부사는 친구집에가서 구명쪼끼를 빌려 가는날 가져가줬다 넌 물깊지도 않은데 뭐 이런걸 주냐는데 친구들한테 인기만점 아이템이 됫다고 좋아햇엇다 ㅋㅋ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2 가을에 아버지랑 트러블이 너무 심했던 내가 집을 뛰쳐나와 친구집을 전전 긍긍 돌아다니며 너무 힘들어서 널대려다주며너네집앞에서 처음으로 너에게 안겨서 울었다.내눈물에 놀라서인지 어느새인지 날따라 우는 널달램 받던 내가 달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
 
생일되기 1주일전에 외국인많은 인사동에가서
또 어김없이 스케치북을 들고 ㅋㅋ
콩글리쉬로 여자친구 생일이라고 생일축하 메세지를 적어달라 사진을 찍고
피시방에서 2틀을 찍은 사진을 이어 동영상을 만들었다. 
마침 수학여행 갓을 둘째날이 생일이라 니 친구에게 usb로 전해줘서
저녁 장기자랑 끝나고 숙소에서 깜짝으로 틀어줫다고 하는데
친구들이 부러워했다고 고맙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
 
마지막 멘트를
ㅅ..
ㅅ.. ㅏ ..
ㅅ.. ㅏ .. ㄹ
살아서 돌아와 ㅋㅋㅋㅋㅋ
 
라고했던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12월에 너의 집 가까이 옥탑하나를구할수 있엇다 .날 학교보내려 아침마다 날깨우러오던 너에게 가끔씩 깜박하고 문을 잠그고 해서 널 그냥 돌려보낸적이 있다. 잠을 못자면 정말매우많이 날카로워지는 날 깨우느라 정말 고생을 많이했던 너에게 아직도 미안하다.너무 철이 없엇음을 아주 많이 후회한다.그렇게 학교안가다 결국 학교 짤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3 그냥 일만했다 . 근데 널학교에 대려다주던 어느날월요일에 학교에가면 친구들은 주말에 남자친구랑 뭐하고 놀앗다고 얘기하고
자기한테 물어보면 그냥 집에있었다 한다고 그래도 난 괜찮다고 멋쩍게 웃던 너에게 난 미안하단 말조차 할수없었다.
너무미안해서 어쩔줄을 몰라했었다. 2011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친구랑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했던 너에게 많이 미안했다 올해까지만 일하고 그만둔다는 약속을 계속 못지킨채 2014년 올해 너에게 약속을했다 올해는 검정고시 꼭따고 돈 열심히 모아서 내년부터 공부 열심히하리 믿어달라 굳게 다짐했다.넌곧장기다려주겠다 약속을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올해초 대학에 붙던 니가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대학가서 헌팅이나 과팅 해봐도 되냐는 말에같이 못있어주는 내가 너무 미안하기도 했고 믿었기에
싫었지만 괜찮다고 이해한다고 가도 된다고 대신 선만 지켜달라고
 
그리고 비싼거 시켜서 얻어먹으라고 ㅋㅋ  그렇게 이야기 했었다.20살되서 뭐 안가본데가 없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친구들 헌팅한다하면 집간다하고 여자한테 눈길한번 준적이 없었다 그저 춤추는게 좋아서 다녓기에 친구들이 댄스보이라 불럿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도 나도 딱 한번 친구의 아는 여자애가 눈길에 들어와 술도 같이 마셧는데 그다다음날인가 구명조끼 빌려준 친구를 찾아가 나 미친거같다고 그때 흔들린거같아 미안해 죽겟다하니 그럼 더잘해 라고 담담히 말하던 친구말에 정신차렷던 기억이 난다. 그 후4월 친구랑 친구오빠랑 밥을 먹는다길래 연락이없어 전화를 해보니 친구는 가고 둘이 술을 먹고 잇다길래
집에 가라니까 왜그러냐고 싫다고 좀잇다 갈거라던 너에게 너무화가나서
소리지르고 화를냇다.
그 후에 정말 헤어진건지 싸운건지 애매한 사이로 지내다
페북에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는 티내는게 너무 미웠다.
지 친구에게 다른 사람 만나보고 싶다고도 했고
기다려달라는 너랑 그렇게  헤어졋다.성년의 날에 친구들 받는 장미가 혹시라도 부러울까 술에취해 꽃을 사고 명동 한복판에 가서 너한테 전화를 했다 . 넌 어디냐고 바로 와주었고 널 보자마자 울음이 먼저 였다 .나한테 미안해서 못돌아온다는 너에게 울며불며 나는 왜못돌아오냐며 따져묻고 날 집까지 대려다준널 다시 버스정류장까지 대려다주며 3년만에 처음으로 너한테 사랑한다고 말했다. 핑계로 들리겠지만 그말하기가 너무 가슴벅찻다.그렇게 널 다시 만낫는데 니가 연락햇던 그놈인지 그놈친구들인지 니 친구들을 대리고 나갈려해서 니가 붙잡고 울며불며 매달렷다는 얘기를 듣고 니가 울었다는 말에 정신나간놈마냥 페북을 뒤져 그놈을 찾고 눈이돌아 집에 있던 널 불러내 핸드폰을 집어던지고
당장 전화하라고 소리를 지르고 전봇대에 주먹질을하고 철없이 그랬다.그래도 그놈을 감싸는거같은 니가 너무미워 연락하지말자고 너에게 뒤돌았다.
 
하지만 우리 서로 믿어주자는 약속을 하고 다시 시작했다. 근데 그믿음은 오래가지못했다.
 
난왠지모르게 항상 마음한구석엔 널 잃을수 있다는 불안감이 가득했다.
그래도 넌 계속 그술집에 간다했고 난 널 이해했다.
그 불안감을 끌어안고 아닐거야 아닐거야 날위로하던 찰나
 
연락을 너무 안하던 너에게 무슨일있냐고 힘드냐고 물었더니
나한테 소홀해 진거같다고.
난 이해하겠다고 내가 잘하겠다고 조금만 노력해달라고
 
3년되던날엔 그 찌지리게 못나게 울던 명동에서 친구들에게 짱구와 미키마우스 스님 탈을 씌우고 옷을 입혀ㅋㅋ 
학교앞에 찾아가서 풍선한다발과 꽃을 전해주고 친구들과 같이 명동거리를 걸었던게 아직도 생생하다 . ㅋㅋ
고맙다고 너가 친구들에게 갈비를 사줬던것도
 
그리고 한달뒤 여름 우리 너무 지친거 같다고
마음 정리하고 잘 놀고 쉬자는 식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너무 행복했다. 진짜 눈물 날정도로 행복했다
 
제주도 갔다오고 얼마 안지나 나에게 '너의 의미' 노래를 들려준적이 있다.
그노래 듣고 뭔지모르는 벅차는기분에 ㅋㅋ 니가 한말 나에겐 모두 큰의미였었다고
1년전 먹고 싶다했던 꿔바로우가 생각이나 사주겟노라 편지를 쓴적이 있다.
 
답장으로 자기한테 변치않는 사랑을 줘서 좋다고
앞으로 내가 더 좋아질거 같다는 말에 불안하던 마음은 진짜 눈녹듯이 녹았다.
 
제주도 갔다온후로 유럽여행을 가고싶다는 너의말에 나도 유럽여행을 가고싶어했던지라 
지금 일하는걸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밤에 시장에서 일을했다.
2시간자면서 두달을 일했다. 밤에는 그냥 일찍잔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 
힘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니가 좋아할거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나왔다
 
근데 어느날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그망할 술집을 간다는말에
갑자기 너무 화가나서 모질게 얘기했다.
왜그러냐고 여태 아무말안하다가 자길 못믿냐고하길래 더 화를 냈다.
미련하게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데이트
홍대에 가서 내가 신발 빵꾸난거 신고다니는거보고 뭐라해놓고 ..
신발 산다니까 막 머라하길래 .. 삐져서 밥먹으면서 말도 한마디 안하고
 
그렇게 널 집에 들여보내고 밤에 가서 일을하면서 섭섭했다고. 주저리 얘기하고
내일 춥다고 옷따뜻하게 입으란 말에 넌 그저 알앗다고 대답만 할뿐이엇다.
다음날 몸이 너무아파서 집에서 하루종일 잤는데 연락한통도 없고 ..
 
어떻게 연락한번 없냐니까 배아프다고 힘들다는 너에게 난 또 걱정하며 괜찮냐고 묻고
끝날 시간이 됫는데도 몸도 안좋은데 수업듣고 잇을 니가 걱정이되서 늦게 끝나냐고 물었더니
집에 가고있다고했다.
내가 너에게 큰거 바라냐고 밥은 먹엇는지 옷은 따뜻하게 입엇는지 걱정되니까 연락한통만 해달라고
하니 그저 미안하다고해서 우리 그만 만날까? 라는 내말에 대답을 못하던 너에게
여기가 끝인거 같아 울음이 목끝까지 차올라 너에게 결국은 내입으로 헤어지자고 말했다.
 
그후에도 그냥 시간을 갖으면 안되겟냐는 내말에 헤어지는게 좋겠다 했고
 
1주일 정도 또 흘러 너의 친구에게 얘길했더니 내맘이 변한거 같다햇다고 그말을듣고 바로 연락을했다.
내맘이 변한거 같다고 ? 물엇더니 통화하자는 너에게 내옆에서 행복하지 왜 다른사람곁에서 행복할라그러냐고
그럴빠엔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이기적인말을하고 모질게 말했다.
그때넌 나에게 울며 자기좀보러와달라고했는데
미련한 내가 너에게 우리 헤어지지않앗냐고 . 너무 미워서 그랬다 그게 마지막 기회인줄도 모르고.
 
그리고 다음날 자길 놓아주며 좋겠다는말에 다시 고백할려고 꽃도 사왔는데.. 
고백못하겠네.. 하며 그 오랜시간을 만나며 날 그렇게 꼭안아준적이 없엇는데.. 
울면서 날안아주며 
 
내가 너말고 누굴 더 사랑하겠어  
 
이렇게 말하는데 보내 줄수 밖에 없었다. 더 멋진 사람이 되서 다시 만나자는말을 남기고
난널 기다린다 하고 .
 
그후에 너의 생일 전날 너가 일하는곳에 가서 몰래 케잌을 남기고 주지도 못할선물을 사고 전해줄려던찰나
너에게 남자가 생긴걸 알고 널찾아가
남자 안만난다며 만날생각 없다며 묻는 나에게 넌 비웃으며 마음이 바뀌었다고 했다.
 
집에 같이 가는길내내 마음 다스리고 너에게 차근 차근 이야기 했다.
 
결국 집앞에서 속에 응어리진게 터졌다.
죽고싶다고 골목에서 깽판치고 말리는 너를 뿌리쳤다.
무릎꿇고 그사람 만나지말라고 어떻게 나에게 기회한번을 안주냐고
나좀 봐달라고 빌었다 . 근데 넌 그사람 좋아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마음이 없다고했다.
 
니친구들은 또 나한테 널 귀찮게하지말라하는데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는 대답을 했었다. 미쳤지ㅋ
 
그후에 마지막으로 얼굴을 볼겸 찾아갔다.
미쳐서 일하다말고 손이 찬 니가 생각나
일하는 가게 근처에 있는 다이소는 다돌며 손난로를 몇십개를샀다.
 
난 꽃을 주는걸 되게 좋아했다.  넌 내가 준꽃 한번도 꽃병에 꽂아논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포장 안하고 꽃에 리본만 묶어서 준꽃이 너무 예쁘다고 햇던게 생각나
똑같은 집에가서 똑같이 만들어서 편지를 써서 너에게 읽어주고
 
잘지내라며 널 그렇게 들여보냈다.
 
너무 힘들었다. 집앞에 차를 세우고 숨어 몇시간씩 기다리며 너 들어가는거 보고가고 그러다
친구에게 날 다시만날 마음이 없다는 말을 했다길래 미쳐서 집앞에서 대놓고
기다리다 새벽 늦게 짧은 치마를 입고 들어오는 너에게 잔소리를하고 주저리 얘길하고
 
그렇게 밤에 일한거 알면 자기가 좋아했을거같냐고
넌 사랑하는 방식이 틀렷다는 니말에
 
생각의 차이아니냐고 그만큼 널 사랑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니냐며
하늘이 무너져야 니가 나한테 올거라면 하늘무너뜨릴거라 웃으면 얘길한게 그게 정말 마지막이었다.
 
벌써 두달이 흘렀다. 너무 울어서 그런가 이제는 눈물도 안난다.
술도 많이 줄였다. 밥먹으면 토하는짓도 안한다 입맛도 돌아와서 잘먹는다.
어린나이에 믿고 매니저를 맡겨주신 사장님께는 죄송했지만
일을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그만두고 카메라를 샀다.
여행을 다니고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가 그랬다. 넌 니생활이 너무 없었다고
뭐밤에 애들잠깐만나 노는거빼면 일하고 나머지는 다 개 아니였냐고.
 
헤어진 이유가 몇번이 바뀐건지
자기생활이 힘들어 나한테 소홀해져서 그랫다,
다른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그랫다,
이제는 내가 지치게 해서 그랬다고 하는널 이제 그냥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내가 지치게 한건 틀린 말이 아니다.
섭섭하면 소리도 질렀고 성질도 부리고 모질게 말도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한것에 있어서 더더욱 노력했고 고쳤다.
이말엔 부끄러울게 없다 사랑한것에 있어서도 한점 부끄러울게 없으니
 
기다리지말라고해서미안해 이말의 뜻을 물어봤는데 대답을 듣지못했다. 아직도 궁금하지만
 
마지막에 그랬다. 나한테 다시 돌아오고 싶으면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만 하라고 지옥이라도 가겠다고 ㅋㅋ
너무 간절한 단어 선택이엇는지는 몰라도 저게 최선이었다. ㅋㅋ
 
지금은 나한테 마음이 없다는건 그래 지금 이니까로 받아 들였다.
 
미래 얘기를 하면 그때가서 생각하자고 했던 내가 어느새부터 미래계획을 세우고
무지개뜨는날 결혼하자자는 얘길 한적이 있었다.
일곱번째 보라색 목도리를 뜨고 크리스마스날 프로포즈를 하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연애는 크디 큰 꿈이었나 ㅋㅋ
 
 
찌질하게 울며 매달려서 정이 떨어지는것보다 내미래에 니가없는게 더무서웠던거 같다
그래서 그렇게 매달렸다. 내가 헤어지자했으니 나도 나쁜놈이지만
더 힘든건 그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거니까
 
아직 하루하루가 버겁다. 그토록 함께하고 싶어했던 주말이면 더더욱 미칠거 같다.
밤만 되면 니가 머릿속을 뛰어다녀 잠을 못자 밤낮 바꾸기도 힘이 든다.
 
넌 그냥 딱 그만큼 3년 반의 시간이 아무렇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날만큼
딱 그만큼 날 사랑한거라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널 기다리는 일이 내가 할일이라 그런가 .
 
왜 난 아직도 집에서 너에게 주지도못할 네번째 초록색 목도리를 뜨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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