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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못 먹는 사람 손~ㅠ

여고딩 |2014.11.30 18:43
조회 14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1 여학생입니다.
매번 보기만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ㅎ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알약을 잘 못 먹습니다
고딩인데도 말이죠ㅠㅠ
창피해서 어디 말도 못하고 여기에 끄적이네요....
처음 알약을 먹었을때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더 못 먹겠습니다ㅠ
물 잔뜩 넣고 물만 삼키고 약이 점점 녹으면서 더 써지고..
결국 녹여먹었어요ㅠㅠ
알약 하나 갖고 몇분째냐고 엄마는 짜증을 내시고 옆에선 동생이 누난 그것도 못 삼키냐며 그냥 꿀떡 삼키라고 깐족대고..
못 삼키고 웩웩 거리며 결국 녹여먹는 저를 도저히 못 보시겠는지 요즘엔 엄마가 약 살때 우리애가 알약을 못 먹어서 그러는데 가루약으로 주시면 안될까요 하십니다.
옆에 사람들도 있는데 약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ㅠ
근데 가루약은 삼킬 순 있지만 완전 써서ㅠ
약 먹을때마다 한숨 쉬고 각오하고 먹어요ㅠ
알약 잘 먹는법 좀 누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참고로 엄마가 저 어렸을때도 약을 못 먹었다고 하네요.. 겨우 붙잡아서 먹여놨더니 뱉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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