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직장인이에요
미리 방탈 죄송하구요~ 급하게 쓰는 거라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게 쓰더라도 봐주세요
올해 21살 이고, 곧 22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부모님 경제적 어려움을 그나마 돕기 위해서 바로 취업에 나섰조
곧 있음 1년차가 되는 새내기에요.. 사무실에서 막내중 막내이구요
제 머리 때리시는 직장 상사분은 50대 초,중반이세요
저를 보면 무조건 뚱뚱하다는 둥, 다이어트 하라라는 둥
혹은 네가 걸어다니니 코끼리가 걸어다니는 것 마냥
사무실이 울린다는 둥 다른 직원분들 계시는데 꼭 그럽니다
그 말 듣고 충격 받아서 어린 마음에 화장실에서 울었구요
저희가 2주, 4주 금요일은 짜장면을 먹거나 분식을 시켜먹습니다.
그럴 때 사무실 큰 테이블에 신문 깔고 먹고 그 깔았던 신문을 돌돌 말아
제 머리를 때립니다. 그것도 꼭 정수리 부분을요..
방금도 점심시간이라 엄마가 눈도 오니 잘 챙겨 먹으라고 문자가 와
답장을 보내려니 쓱 오시더니 제 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더니
뭐하냐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 지으시길래 저도 억지로 웃으며 대답했죠
엄마가 문자 보내셔서 문자 보냈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알겠다 하시더니 가버리시더라구요..
아무리 이쁘다고 장난친거라 하지만 기분 나쁘더라구요
저도 저희 집에서 이쁨 받는 외동 딸이고 아빠도 절 안때리시는데..
다른 직장 다시는 분들 중에서 머리 때리거나 그러시는 분 게세요?
어떻게 반응해야 되는 건가요? 이런 거 은근 기분 나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