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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야하나, 새길을 찾아야하나

동감 |2014.12.01 17:39
조회 261 |추천 0

 

이 회사에 들어온지 어언 1년 6개월

 

전공은 디자인이지만 회사는 소프트개발을 하는 회사라

딱히 디자이너의 비중이 없는 그런곳이에요.

 

여기들어와서.. 한거라곤 모바일 플랫폼 디자인을 하고 넘겨주기만하면

끝나는거라.. 작업 끝나고 6개월이상.. 거의 일이 없었어요. (공식적인)

다른사람들은 프로그램짜느라 바쁜데 나혼자 놀고있자니

미안해서 도와주고싶어도 뭔말인지 알아먹어야 도와주든지 하지.. -_-;;

 

계속 이런모습을 보고 있자니 대표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절 활용을 해보실려고

피피티디자인작업이나 이미지 따기 아이콘 작업등등을 시키시는데

그것도 한달 계쏙 하니깐 토할것같더군요..

 

일을 찾아하고싶어도 이 회사에 디자이너가 저 뿐이라..

물어볼곳도 없고.. 인터넷의 정보는 한계적이고..참 깝깝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다들 일 바쁜데 옆에서 꼬치꼬치 물어볼려니 그것도 미안하고;

 

쓸일없는데 계속 데리고 계시는것같아서 죄송스럽기도하고

월급루팡이 되어있는것 같아..요즘 하루하루가 참 심란해요..

 

진짜 맘 같아선 회사 나와서 뭐 하나 차리고 싶네요

 

 

비전없이 계속 의미없는 작업을 계속 하면서 월급루팡이 되어야하나..

아니면 새길을 찾아야하나.. 고민때리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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