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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엄마의직감

서울사람 |2014.12.02 02:21
조회 53,051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이고 남자친구는 26살이에요.

사귄지는 얼마안됐어요 아직 백일도 안됐구요....

그런데 엄마의 직감은 무섭더라구요...ㅠㅠ

엄마한테는 진짜 연애할때 티를 안냈었고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도 안하고

통화도 엄마 있을때는 안하고 카톡으로 하고 그러는데

엄마가 갑자기 뜬금없이 진지한 얼굴로 저한테 너 남자친구 사귀냐고 그러시길래

저는 먼저 말할것도 없지만 진지하게 물어보시는데 숨길것도 없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거렸죠

혹시 너네 잤어? 이러시길래 이건 솔직하게 대답을 못했어요...ㅠ

엄마가 진짜? 이러시길래 안잤다고 끄덕끄덕 거렸죠...

엄마가 저한테 처신잘하라고...

갑자기 왜 이런 말씀을 하신건지 전혀 모르겠고

남자친구와 잠자리에 관해서는 제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얘기한 적이 없는데 왜 갑자기 남자친구 있냐, 잤냐 까지 물어보시는지

이번엔 진짜 진짜 모르겠는거에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19
베플|2014.12.02 13:12
이제 성인인데 몸 함부로 굴릴까봐 걱정되셔서 그러시겠죠.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덜컥 임신 할 수도 있는거니까.......... 그리고 엄마들은 말 안해도 감으로 다 알아요ㅠㅠ 저도 첨엔 숨기다가 이젠 그냥 말합니다. 대신 엄마가 지금은 피임 잘하라고 하죠. 딸 가진 부모님들은 다들 걱정 많으실거예요. 항상 조심 또 조심
베플33333|2014.12.02 14:57
요즘애들이 워낙 빠르고 가볍고 하다보니까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엄마로써 딸아이가 남자랑 사고쳐서 애라도 배가지고 들어와봐 그것도 남자새끼가 제대로 된 새끼면 몰라도 버림이라도 받아봐 얼마나 상처겠어.그러니 조심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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