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가씨 시댁 가서 김장 하고와야되는걸까요??

진짜싫다 |2014.12.03 17:26
조회 154,907 |추천 15

 

안녕하세요.

 

저에겐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남편에게 여동생이 있습니다.

 

남편 여동생이 결혼을 했고,

저랑 남편보다 나이가 있습니다;;

 

남편도 그냥 호칭을 형님이라 했습니다.

나이차가 12살 차이납니다;;

 

그런데,

요번에 시댁가서 김장 하고,

저도 친정 가서 김장하고 와서 파김치입니다..

그런데, 서방님께선

 

자기 마누라함께 저랑 단둘에서

 

아가씨 시댁가서

김장 도우고 오라네요

 

20포기정도 한다고

제가 부산 사는데..

경기도 의정부는 너무 멀더라고요

 

우선 웃으면서 네..네네;;

이런식으로 웃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뒤돌아 생각 하는데..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댁이랑 친정 김장 해서 파김치 인데..

 

단지 제가 주부라는 이유로..

평일 낮엔 집안일 빼곤 할게 없으니..

하루 정도 아가씨랑

 

그래도 저 주부라도..

아침 저녁 남편 밥 잘 차려주고,

살림 잘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주부라는 이유로...

아가씨 시댁 김장 까지해야될까요?

 

남편은 이 이야기 듣고

펄펄뛰네요

 

어차피 다음주에 가라고했으니,

이야기 꺼내면 바로

 

서방님한테

 

남편이 못가게 했다고 이야기하라고,

그러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했다 이야기 하라네요 남편이;;

 

 

여러분들도 시누이나 아가씨 시댁 가서 김장 하거나

살림 해주고 오시나요??

제가 좀 나쁜걸까요??

 

제가 왜 기분이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아가씨랑 사이가 좋은데..하..김장까짓거..해줄수있는건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ㅠ

 

김장 하는거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냥 왔다갔다 하면되는 문제인데

 

제 주의 친구들이나 남편이 화를 냅니다;;

왜그러냐고 하면

저보고 바보래요...

 

 

 

추천수15
반대수312
베플바보ㅣ|2014.12.04 01:47
김장은 고사하고. 여동생 남편이 나이 많다고 형님 이라 불러? 가족 서열도 모르고 호칭도 모르는 집안이니 시누 시가까지가서 김장 하라지. 제발 좀 알고 사셈.
베플참내|2014.12.03 20:11
바보아님?그리고 시누남편 님남편한테 형님이라 부르라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