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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남과 이별

거의 2년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동갑내기구요.

만나는동안 있는투정 없는투정 다 부렸어요 그애가 지쳐도 참아주고 받아줬는데 이젠 참지못할만큼 제가 힘들게했나봐요

이틀전에 헤어졌는데 막말로 상처주더라구요..

일주일전쯤부터 다른 여자랑 연락했다던데 그사람에게 호감이 간다내요

당연히 그럴만도하죠 난 찡찡거리고 스트레스만 줬는데 그 여자는 성격이좋아서 자기를 다이해해주니까요

사실 제가보기엔 오로지 여자때문만도 아니고 지치기만해서도 아니고 두 이유 반반인거같애요 헤어질려고 그아이가 마음먹은 이유가.

다시한번 붙잡고싶어서 아까 찾아갔습니다.

매몰차더군요 ㅋㅋ 이제는 정이 하나도 남아있질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마지막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애원했어요

한달이나 두달 뒤에 만나자고. 그랬더니 그아이가 1월 몇일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날은 우리가 사겼던 날...

근데 그날 만나게 되더라도 웃으며 이별했음 좋겠대요. 내가 자길 완전히 잊으면 좋겠대요 일단 지금마음으로는 그렇대요

그러니 만나자고 약속은 했어도 너무 기대는 하지말래요 자기는 확고하다고 생각하니까.

그거라도 어디예요ㅋㅋ 바로 마음이 진정되더라구요.. 만나자는 확실한 약속을 했으니까.

그리고 바로 그날 몇시에 어디서 라는것도 같이 정했어요.

이제 그날을 기다리는동안 전 뭘하면 될까요? 뭐 다들 바쁘게 살아라 하겠죠..

그때 내가 그아이가 원하는 대로 바뀌어가면 날 다시 만나줄까요?

차라리 그날이 오는동안 그 사이에 그여자랑 연애하고 나만한 여자 없다는걸 깨달아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비슷한 상황이라도 겪어보신분들 제발 조언쫌해주세요

내가 기다리는동안 뭘 어떡하면 되는지, 그리고 그때 만나게되면 어떻게 될꺼같은지 한번 얘기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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