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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못돼먹은 며느리인가요..남편과같이볼거에오..

|2014.12.06 07:05
조회 47,734 |추천 8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글을씁니다..
제가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남편과 같이볼거에요..
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이 많이 길어요..
남편과 저는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 여기서 친구로 만나 결혼까지 했습니다.현재 18개월 아들과 뱃속엔 8개월 둘째도 있구요 .. 저희문제는 항상 시어머님으로부터 시작입니다. 연애로 3년을 만났고 .. 첫째 임신 3개월때 부랴부랴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상견례때 회사일로 한국에 나오지않아 제가 양가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 진행하고 식장이며 결혼준비를 했구요 .. 문제는 그때부터 였습니다 .. 연애시절에 가끔 연락하면 살갑게 대해주시고 정말 편하게 잘해주셨던 분이라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먼저 양쪽 집을 설명 하자면 .. 시아버님은 한직장에 30년이상 근속하시고 퇴직하셨고.. 어머님은 전업주부 셨구요 .. 저희집은 저희 부모님 모두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세요 .
양가 분위기도 극과극 이에요 .. 저희 집은 아빠가 여성스러운 부분이 많으시고 다섯식구 저희 가족끼리 같이 어울리는걸 좋아하시는 반면 시댁은 남편밑으로 여동생이 있는데 .. 다 따로 생활하시는분들이세요.. 방도 각자 쓰시구요..
저랑 어머님의 트러블은 어머님이 그냥 내뱉으신 말씀과 행동때문입니다.
항상 어머님은 아버님이 회사다니실적 회사원 월급이.얼마 안되서 나도 너처럼 처녀적엔 꾸미기 좋아하고 놀러다니는거 좋아했는데 너네 아버지 만나고 이렇게 변했다고 말씀하십니다 .. 돈을 너무 아끼시고 .. 저한테도 그걸 강요하십니다.
결혼준비때 저희는 결혼 피로연이며 첫째 돌잔치며.. 한국이 아닌 지금 이나라에서 하려고 마음 먹었어서 한복을 대여가 아니고 맞추기를 원했어요..
어머님은 한복 대여값이 사는것보다 20여만원이 싸다고 저한테 빌려입으면 안되냐고 하셨구요 ... 사진찍고 잠깐입을거면 빌려도 상관없지만 먼저 그렇게 말씀 하시는 어머님께 섭섭했습니다. 남편과 상의해서 결국 한복을 맞추기로했고 같이 한복점에 갔는데.. “사위한복은 장모가 해주고 며느리 한복은 내가 하는 거라던데 아들은 비싼거 해주고 내껀 싼걸로 해줘요“ 라고 농담하시는것 처럼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동안에도 공감가지 않는 농담성 말씀들을 많이 하신터라 남편도 그자리에서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어머님께 버럭했구요 .. 예물.예단도 남편과 둘이서는 생략하거나 간편하게 하자했지만 제가 저희집 친가 외가에서 제일 큰 맏이다 보니.. 저희 부모님은 서로 해줄건 해주자 하셨어요.. 이건 제가 남편과 처음에 상의한 부분과 틀리니 남편과도 트러블이 있었구요.. 집은 어머님께서 너네가.거기 나가사니 집은 안해서 좋다고 하셨었죠.. 우선 어머님과 예물맞추고 저희엄마도 남편예물했구요 .. 어머님이 다른건 필요 없으시다 하셔서 예단비로 천만원 보냈구요.. 삼일뒤 남편이 300만원 들고 저희집으로 왔네요 .. 제 예물 할돈이 없으시다고 그냥 넘어가신다는거 남편이 어머님께 천만원 드렸다 하더라구요 .. 돌려보내는 돈이야 어머님 마음이시겠지만 전 300만원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그날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함이라고 주신 여행용 가방엔.. 한복과 향수 하나가 들어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샤넬옴므.. 남자향수였어요.. 어머님께 다시 돌려보내드렸네요 .. 선물 받으신거였는데 안써서 넣으셨다고 하셨죠.. 함은 예비 며느리 생각하셔서 주시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안써서 넣었다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첫째 태어나기 보름전에 어머님이 산후조리 해주신다고 오셨죠.. 저희엄마가 왔음했지만 너무 바쁘셨구요 .. 산후조리 해주시러 오신분이 아들은 일을 나가고 며느리는 집에있는게 싫으셨나봅니다..저도 그당시엔 작은가게를 운영했었고 지금은 아기땜에 세줬구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오기 전까지 어두워져도 거실불도 안키시고.. 저희는 1년내내 여름인 동남아에서 사는데.. 9개월 만삭에 몸에 열도 많아지다보니 에어컨은 항상 키고있었는데.. 거실에 나가 에어컨틀면 “ 난 자연바람이 좋다“시며 에어컨 끄고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있으셨고 내가 지금 너무 덥고 힘든데 돈돈 하시는거보고 남편과 또 다퉜고.. 동남아는 아시겠지만 자동차보다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굉장히 많은 나라이고 저도 여기서 현지화 되다 보니 처녀적엔 오토바이를 타고 일을 하러 다녔었습니다.. 저희집에서 시내까지는 택시로 30분 정도 걸리는데 택시비가 비싸 한국돈으로는 육천원 정도 나옵니다.. 어느날 한국가실때 친구들 주실 커피를 사신다고 오토바이타고 시내가자 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그때까지 오토바이 타는거 모르셨어요 너무 위험하니 비싸도 택시타고 다니라고 하셨구요.. 근데 시어머닌 진짜 시어머니 인가봅니다.. 오토바이 이제 타면안된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버스를 타고 가잡니다.. 여기버스는 위생도 그렇고 승하차 시에 차가 가면서 손님들이 내리고 타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도 버스는 타본적없구요.. 어머님은 버스가 거 재밌고 좋으시답니다.. 제 산후조리가아니고 관광오신거 같았어요..그러다 첫째가 태어났고 해주신 산후조리 음식으로도 저희는 부딪쳤죠.. 한달내내 미역국만 먹으려니 너무 질리기도 한데 제가 좋아하지않는 음식해주시고 안먹는다고 속상하다고 우시고.. 남편은 또 어머님편... 그날도 저희는 싸우고.. 저희 부모님 제가남편한테 민망할 정도로 저희 아기한테 물질적으로 많이 해주셨어요.. 옷이며 보행기며 유모차에 때마다 김치에 반찬에 고향에서 나는 특산물을 보내주셨는데.. 저희어머님 한번도 그러신적 없으셨어요.. 내복5벌 .. 장난감 2개?3개 사주신게 다네요.. 그래도 생색내는건 좋아하셔서 꼭 그옷 입으면 사진찍어 보내달라 하시고..그거가지고 남편한테 얘기하면.. 물질적으로는 아니어도 손주 사랑하는 마음은 양쪽어른들 다 똑같다 했었죠.. 그렇게 산후조리 한달채우고 어머님 한국으로 다시 가시고 .. 아기 돌되던날 다시 오셔서는 캐리어에 담배 두보루.. 양배추즙 50봉 ?정도.. 본인옷.. 가지고 오셔서는 담배 한보루는 당신이 가져가셔서 피우실거라고 하시고.. 한보루는 남편주고.. 양배추즙은 역류성식도염이있는 남편을위해 가지고 오셨대요 전 남편이 역류성식도염인건 그때 알았네요.. 그중에 5봉 정도는 빼시더니 본인 계실동안 본인이 드시겠대요.. 돌잔치때도 저희부모님 양장입으시냐 한복입으시냐 여쭤보시길래 한복은 주인공들끼리 입으라고 양장입으신다 하니 맞춰입으시려고 물어보셨대요.. 근데 정작 오실때는 한복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그것도 남편과 싸우고 당일에 양장입으셨지만.. 결과는 항상 저만 나쁜 며느리가 되는거에요.. 그러실거면 왜 여쭤보신건가요?? 싫다싫다 하면 끝도없고 남편낳아주신 부모님이시니 왠만한건 걸러들으려고 하고 잊으려고 했어요.. 제가 21살때 이나라로 온거라 운전면허증이 없어요.. 그래서 휴가나 설에 한국을 가면 남편이 없을땐 저희 부모님이나 친동생이 운전을 해서 이동하는데요.. 그날은 친정집에서 시댁가는날이었고 저 내려다 주고 나머지 친정가족끼리 외식한다고 다같이 시댁에 갔어요.. 아버님이 나와계셨고 저희부모님과 인사하고 저도따라 들어갔구요.. 어머님이 안나와계시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내꼴이이래서 안나가봤다“시면서 손주 안고 들어가시더라구요.. 나중에 친정엄마말 들으니 2층에 계신거 봤는데 .. 사돈이 갔는데도 인사도 안하고 계시냐 하시는데 할말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시댁에서 친정 오실때는 집에서 입으시던 츄리닝 바람으로 오셔서 아빠가 차라도 한잔 하시고 가시라 하니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입고와서 다음에 먹겠다하고 그냥 가시구요.. 저희엄마 그때도 많이 화가나셨죠.. 본인이 편하신게 먼저이신가봅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다 이번 추석때 남편과 한국을 갔습니다.. 제가 임신5개월이었고 남편은 2틀정도만 있고 저는 3주정도 친정에있으려고 나왔어서 추석때도 못찾아뵙고 .. 죄송한마음에 시댁에서 하루 자기로 했어요~ 근데 그날따라 첫째가 뭘 잘못먹은건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점심먹고 난 이후로 오바이트를 계속 하더라구요.. 15개월 어린앤데 7번 정도 계속하니까 .. 무섭기도 하고 옷도 모자라 신랑이 여벌옷을 사고.. 속좀 달래고 괜찮아 졌기에 저는 애기 빨래는 했죠.. 쭉 손빨래를 해왔어서 그날도 손빨래를 했고 .. 다음날이 되서 다시 친정에 남편과 왔구요 .. 근데 어머님께서 제가 애기옷을 하나 놓고 갔다면서 한번더 손주얼굴 볼수있어서 좋다 하셨죠~ 남편과 카톡 대화로 그렇게 말씀하셨대요.. 그리고 남편은 다시 돌아가고 저 랑 첫째랑 친정에있었는데 일주일뒤에 저희 친정 근처로 볼일이 있으시다고 어머님 아버님이 오셨어요.. 커피숍에서 만나 이야기 나누고 돌아가려는데.. 어머님께서 쇼핑백 하나를 주시네요.. 이게뭐냐 여쭈니 “손주옷 저번에 집에 놓고간거.. 알지? 엄마 손빨래 못하는거 그래서 그냥 가지고 왔는데.. 오바이트한게 말라비틀어졌네“ 하시면서 주시더라구요... 그옷을 놓고온게 1주일전인데.. 1주일동안 손빨래 못하신다는 이유로 그옷을 그대로 가지고 오셨네요.. 그자리에서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그냥 집으로 왔는데 손에 봉투 들려있는거 보신 친정아빠가 손주 옷사주셨냐는 말에 눈물부터 나왔고.. 같이갔던 친동생이 뺏어서 버렸구요.. 둘째가져서 친정에 있는 며느리한테.. 저런옷을 주신의도며.. 그동안 저희 부모님한테 함부로한 태도며.. 제가 속상한거보다 더 속상해하시는 친정부모님보면서 떨어져있는 남편에게 카톡을보냈습니다.. 난 이제 어머님께 며느리 도리안할거다 도저히 이해가안된다구요.. 돌아온 남편의 대답 .. 할말이없다 였습니다.. 더는안될거같아서 이혼하자고 했고 그과정에 시부모님을 니네엄마 니네아빠 잘난 집구석 이란 말을 썼구요 남편은 아무리그래도어떻게 이런말을 쓰냐면서 이혼동의했어요..그리고 저도 다시 이나라로 돌아왔고.. 남편만나 확실히 의사표현했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평생보고살지말자.. 자식만자식도리하냐 어른도 어른답게 행동해야 대접받는거다.. 내가미안하다.. 당신이 얼마나 속상했을지 이해못해줘서 미안하다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둘째도 있고.. 안보고 살수있다니 끝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지금.
어제밤..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는 어머님얘기에 제가 얘기하지말라고 한게 화근이됐고.. 남편은 2개월이나 지났는데 우리부모님이 죽을죄를 지었냡니다.. 사과한다고 전화했는데 안받아놓고.. 평생안보고 살거냐구요.. 적반하장도 유분수... 진짜 할말이 없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아니어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세탁기로 돌리고 손빨래 했다고 하셨어도 되고.. 버리고 새옷을 사주셨어도 됐을텐데..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까요?? 저희 엄마 저 낳고 산후조리잘못하셔서 손가락이 퉁퉁 부어있는데도.. 제가 친정에서 있을때 저 자라면서 더 쉬라면서 아침6시에 나가셔서 저녁 10시 11시에 들어오시는 분이 제아들빨래 다 해주셨어요.. 이게 마음이 같은건가요..? 돈없다 비싸다 뭐하다 그런얘기도 지긋지긋한데 행동하는것까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습니다..화가나고 짜증나서 어머님이 보내주신 음식을 남편이 보는 앞에서.버렸고 그걸본 남편은 당장 꺼내라고 소리치고
. 자기 엄마가 저한테 그 쇼핑백 들려줬을때 기분은 생각못하나 봅니다.. 그저 안타깝고 안쓰러운 자기엄마가 보내주신 음식을 버린 제가 미운가봅니다..그것도 엄마라고 엄마편드냐고 윽박지르고.. 몸싸움까지 가고.. 이렇게끝이났네요.. 애기옷 안빨아온거 하나가지고 그것도 엄마란말을 어떻게하냐.. 음식을 어떻게 버릴수가 있냐.. 지금도 열심히 엄마 대변해 주느라 제가 당한고 속상한건 생각을 못하나봅니다.. 제성질을 못이기고 남편을 잡고 때리고.. 그래도 분이안풀리네요.. 2개월전에 이혼하자고 했을때만 해도 나를 다 이해한것처럼 얘기한 사람이 또 도돌이표 제자리.. 1년에 한두번인데 그것도 안되냐고 하는 사람한테 진짜 뭐라고 해야할까요.. 1년에 한두번 힘든것땜에 내가 지금 너까지 놓을판인데.. 어머님은 그냥 제가 그거때문에 속상한지만 알고 계세요.. 항상 나쁜건 저죠.. 주말에.남편은 집나갈거구요.. 월요일날 서류 작성하고 이혼하려구요.. 더이상 희망이 없네요.. 답도 없구요.. 참 허무하네요.. 일이벌어지고 나서야 아.. 하는 남편.. 남편이란말은 남의편이라는말을 듣고.. 안썼는데.. 이제는 정말 남이네요
추천수80
반대수7
베플어휴|2014.12.06 09:13
남의편씨한테 전해주세요 결혼하고 나서 가족은 와이프와 애들이라고 니네 잘난 부모가 아니라고 욕나오네 개념 상실한 시엄씨에 한입으로 두말하는 그아들 ㅡㅡ 진상짓은 똑같다 똑같애 글쓴이님이나 애들이 무슨죄 인가요? 정말 이런 개 망나니 같은 시엄씨는 첨본듯 하네요.... 내 시엄씨가 아니라 다행이긴 한대.... 각자의 길을 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애들이 걸리지만 그런 무개념한 집구석 에서 부모의 싸우는 모습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베플풍썬|2014.12.06 09:20
노인네들 혈압 올려놓고 매번 하는 소리있죠. 다 너희를 위해서.. 진짜 토나와요. 그 아들.. 그런 엄마보고 자랐고 그게 이상하지 않은거예요. 세뇌가 그래서 무서운거죠. 본인이 판단을 하고 객관적으로 옳은 편에 서야하는데 남자새끼들은 그게 안되는 하등동물이죠.
베플개떡|2014.12.06 08:33
이래서 곱게 늙어야한다는 말이 있지 .. 시어매 남편입으로 안보고산다고 했담서요 그말자체가 본인ㅈ부모 잘못 알고있다는거네 용서는 며느리가하고싶을때 하는거지 어디서 강요할까요?? 손주사랑? 사랑하시는분이 담배를 피실작정하고 오시고?? 아기옷? 며느리는 아기옷 안빨아준게 화난게아니라 그간 노망난 짓 한거에 플러스로 터진건데 휴~ 그치만 아기가 둘이람서요 이혼을 하라고 강요를 할수는 없겟네요
베플흠흠|2014.12.06 07:42
남편이 저렇게 나오면 답없어요. 이혼은 참 권유하고 싶지 않은데...안하시면 평생 상처받고 살아가실테니 하지말라 그럴 수도 없고... 참 안타깝네요. 저도 애가 둘이라 그런지...너무너무 속상하고 그런데 그래도 쉽게 헤어지세요! 소리는 못하겠어요..이혼 말고 잠시 떨어져 지내시면서 남편분을 좀 제대로 한번 잡아보시면 안될까요? 이혼은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놓으시고요..뱃속 아기는 아빠 얼굴도 못보는거잖아요 이렇게 헤어지시면요..
베플|2014.12.06 09:53
보니깐 남편분 말도 맞는게 하나있네요.. 손주 생각하는 마음은 같으실겁니다. 단, 시어머니가 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뭐 가정부? 내아들이 데리고 있는 청소하고 애낳는 여자. 혹은 내 수발들라고 아들이 데려온 여자쯤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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