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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너무 부러움...

부럽다... |2014.12.09 14:42
조회 9,966 |추천 16

안녕하세요.

살다가 한번쯤은 자신과 반대인 성에 대한 부러움이 생기기도 하죠

 

물론 남자들도 여자가 부러운것이 있겠지만

 

전 진짜 남자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 싸우고 화해할때

남자들은 다투고 서로 기분 나빠도

빠르면 몇시간 늦어도 몇일 이내로 다 화해하고 같이 다시 밥먹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평균적으로)

 

2. 목욕탕 갈때

여탕은 일단 목욕용품 다챙겨야 하고

수건도 제한적이고, 드라이도 돈넣고 써야하고,

남탕은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치약,타올 다 있다고 하고

수건도 무제한이더라고요 << 이거 진짜 엄청부러움

드라이기도 쓸수있을때까지 쓴다고 하고...

 

3. 밤 외출

저는 밤에 어디 나간다고 하면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데

오빠는 새벽에 나가도 뭐라 안하시고

(이유는 간단해요. 오빤 남자니까 라고 ......)

물론 요즘은 남자도 혼자 밤거리 새벽거리 돌아다니기 그렇지만

그래도 여자 혼자 돌아다니는것보단 낫다고 부모님은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4. 스포츠할때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를 많이 좋아하는데

남자들은 야 , 여자가 뭔 축구야 ㅋㅋㅋ 하면서 안끼워줍니다.

뭐 물론 제가 생각해도 저 덩치큰 사람들과 부딪치면

제가 살아남을것 같지도 않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워요 ㅠㅠ

그래서 그냥 인터넷게임으로 하거나 축구경기중계로 아쉬움을 달래요

 

5. 살

물론 남자도 살때문에 고민하고 다이어트도 하지만

그래도 여자보단 남자한테 살에대해 좀 관대한것 같아요

 

남자는 살이 너무 많이 있지 않으면 적당히 덩치있어 보이고 좋아보인다 하는데

여자는 50kg대 중후반쯤 되면 주변에서도 슬슬 눈치를 줍니다

살 좀 찐것같은데 좀 빼라고 ㅠㅠ

 

6. 헤어,화장

일단 헤어는 아무리 짧은 단발머리를 해도

기본적인 남자머리보다는 길고

화장은 솔직히 어떤날은 너무 귀찮고

진짜 나가야 되는데 화장하고 머리감고 세팅해야 하고 ㅠㅠ

 

오빠는 그냥 일나서 세수,머리감기

어떤날은 그냥 대충 세수만 하고 옷입고 모자쓰고 나가고 ...

 

7. 술 담배

담배는 비흡연이라서 상관없지만

술은 좀 그런게

친구들이랑 마시면 상관없는데

어른들 있으면 오빠가 술 잘마시면 남자답다,사나이답다 멋있다 한잔 더 해라 하시는데

제가 계속 마시면 넌 무슨 여자가 그리 술을 많이 마시니? 하며 핀잔을 주십니다.

 

진짜 전 남자 안부러울때가 한번 있었는데

오빠 군대갈때는 진짜 진짜 안부러웠는데

 

그것빼고는 진짜 남자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추천수16
반대수2
베플|2014.12.09 23:02
아진짜격공이다..특히일번! 나진짜저게 제일부러워..여자들관계는 여자인나도너무어렵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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