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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없는데 예쁘장한 여자

어카지 |2014.12.11 17:10
조회 8,241 |추천 3
음 제가 어렸을때부터 숱도 많고 얼굴도 이쁘장 해서 인기도 많았었구.. ㅜ 좋아하는 남자친구랑 고3부터 해서 2년동안 잘 사귀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21살때 피부가 확 뒤집어 지더니 두피상태도 같이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때 병원에 돈도 많이 쓰고 집에서만 살면서 거의 6개월을 보냇어요 피부는 다행히 어느정도 돌아왔고 머리도 많이 빠지긴 했지만 그냥 저냥 평범해 보여서 다시 학교생활도 좀 하고 연애도 다시 해보고 싶어서 노력도 했고요! 근데 일년정도 지나고 나니까 정수리 부분쪽이 쫌 휑해서 계속 위로 싹묶고 다니고 가리고 지냇걸랑요 ㅠㅠ 그러다가 가끔 사람들이 머리숱이 없다 탈모냐 소리 두세번씩 듣고부터 심각성을 알겟어서 바로 병원가고 인터넷뒤지면서 좋다는 제품 다 샀는데 결국은 아무것도 안들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아무 관리도 안하고 있는데 현재는 머리감으면 50가닥 정도 빠져서 하 이러다말겟지 이런 상태인데 문제는 ㅋㅋ 연애가 하고싶어서 소개를 받거나 남자사람이랑 만나게 되거나 하면 혼자 계속 신경쓰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사귀기까지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머리숱이 많이 없네!? 이래서.. 하 미칠지경입니다 ㅜ 딴이유로 백일정도 사귀다 헤어지긴 했지만 .. 머리숱이 다시 드라마틱하게 돌아올거 같지도 않고 계속 이정도 일거같은디..
남자들.. 아무래두 얼굴이 이쁘장해도 머리숱이 확 쩍거나 정수리가 쪼금 휑하면 정떨어지고 그렇겟죠..?
흐어어ㅠㅠㅠ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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