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직장인입니다
각설하고
새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1달?되었는데 알고보니 전 여친이 있더라구요
1년사귄?
물어보니 헤어지려고 했는데 그때 우연하게 저를 만나서
갈등하고 힘들어 했다는 뭐 등등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
과외하다 만났구요.
튼 그래서 크게 싸우고, 헤어졌으나
알고보니...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다 정리하고 온 그 남자친구를 받아줬어요
근데 그 후부터가 잘못된걸까요
양다리라는 그 피해감정이 너무 커서
자꾸만 의심하려는 제가 보여서 너무 속상하고 비참하고 자존심상합니다.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감정이면 될 줄 알았는데
신뢰가 없는 무너진 관계가 정말 힘드네요..
신뢰가 없어요.
말이 잘 믿겨지지 않아요
톡커님들도 제 입장이라면 똑같이 안 믿겨지는게 당연할까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신뢰가 없는 사이를 못 유지하겠다
너무 감정소모가 심하고 스트레스 받는다구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그 신뢰를 쌓을 수 있냐고 계속 되묻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소한 말 조차 잘 믿겨지지가 않구요
제가 자꾸 이러니까
저를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
자기는 나를 만난 이후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하다 없었고, 솔직했으며,행동처신 잘 했는데
왜 그 상황이 안 믿겨 지냐고 하네요
네 물론, 행동처신 다 알겠는데
정말 ...전과 똑같던 좋아해, 집에왔어 등등 ..이런단어? 한마디 정말 사소한 한마디에
괜히 의심하고, 괜히 마음 졸여하고 , 일단 의심부터 하는 제가 정말 속상합니다.
제가 소심한건가요?
무너진 신뢰 속에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저만 어려운건가요?
도통 모르겠습니다.
행복할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제가 정말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