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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회됩니다.

ㅁㅁ |2014.12.12 07:17
조회 16,115 |추천 0
20대초반여성입니다
워낙 학창시절부터 자존감도없고 외모에도 자신감이 없었어요
따돌림을받거나 그런일은 없었지만 항상 외모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점점 자존감도 떨어지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래서 항상 안경을쓰고 제대로 꾸미지도 못했습니다
못생긴년이 뭐하러 꾸미고 다니는지..
이런 소리 들을까봐요
어느날 친구가 앞트임쌍수지방흡입을 했는데
엄청 이뻐졌더라구요
그친구를 보고 부러움에
몇달동안 고민하다 앞트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조금은 달라진느낌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그이후에는 조금 자신감이 생기니 화장도 하고 꾸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전혀 못알아보더라구요
한친구만 조금 눈매가 달라진것 같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살짝 괜히 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자존감의 문제였던건지..
어차피 저질러진물 덤덤하게 1년을 보냈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중국인친구가 있었는데 성형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엄청 후회가 되더라구요 초미녀가 된것도 아닌데 얼굴에 손댄것도 너무 후회스럽고
성형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죄를 지은 죄인이 된것같구요
계속해서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수밖에 없을까요
정말로 후회스럽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12
베플난단호박|2014.12.12 20:25
성형 하셨을때 몇달을 고민하고 했을텐데, 그깟 좋아하는남자 하나가 성형 싫어한데서 성형한게 후회된다니ㅋㅋㅋ 결국엔 글쓴님이 자존감이 부족해서 그런것같네요. 자존감 강한사람이라면 '그래서 뭐' 하고 어쩌라고~ 했을텐데. 성형을 결심하셨던때 마음을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도 정말 지금이 후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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