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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쓰레기녀 백퍼실화

인간남자 |2014.12.13 04:28
조회 522 |추천 0

안녕하세요

인제 곧 슴살되는 남자사람입니다.

어리다면 어리고 꽃다운 나이에

염x할 이상한 x 한테 꼬여서 인생 망할뻔했네요

귀찮으니 반말로쓸게요 :)

너무답답하고 속상해서 이런데다글 첨써보네요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부탁드려요




그 망할년이랑 난 정말 우연히도 길거리에서

서로 번호를 주고받으면서 시작했어

첨엔 정말 내가 이런여자를 만나도 될까?

할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좋으며

목소리는 꾀꼬리같았고 나름 이름있는

속옷유통회사에 다녔어 걘 전주 난 군산

나보다 한살많았던 그년은 전주여상출신이야

이름을 까발리고 싶지만 정이뭐라고...

성은 김 씨고 끝은 희 라는것만 알려줄게 (Hyun)

ㅋㅋㅋ무튼 되게 예쁘게 만났어 내가 집안사정

때문에 자퇴를하고 알바를하면서 집안에

보탬을하고있었기에 누굴 만날 여유가없었어

그래서 그년이 날보러 1시간을 버스타고

매일같이 와줬고 턱없이 부족한 돈때문에

데이트비용도 자기가부담하는 날이 굉장히

많았어 , 항상 난 그모습에 미안해서 안타까웠고

무언가 해주고싶었기에 잠도아껴가며 알바수를

늘렸고 언제부턴가 내가 맛있는것, 예쁜거

사줄수있게된거지 우리엄마 , 아빠 아주어린

동생까지 그년을 보고 함께밥을먹고

아 참 그년한텐 16살 17살 동생 년 둘이있었어

나이가 맞나 모르겠는데 김x정 , 김하x 이두년

이야 둘째는 나랑 그년이랑 셋이서 만나서

밥도먹고 노래방도가고 잘놀았고

셋째는 내부모님과 그년이랑 찜질방에 놀러가서

잠까지잤어 어머님이랑은 얼굴은못 뵈었지만

카톡으로 인사드렸었고

그렇게 매일같이 꿈같은하루가

지나던 어느날 지네 아버지가 희귀한 백혈병

을 앓고 계신데 서울병원에 입원하셨단거야

병문안을 간다고, 그래서 난 같이가자고했지

금방다녀온다고 괜찮다 하더라고, 근데

정말 신기하게 촉이란게 있잖아?

두시간동안 연락이없었는데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있는건데 소름돋게 뒷통수가 쎄하더라

그때의 난 SNS고자라 페북을몰랐어

친구폰을빌려서 걔페북계정을 들어갔더니

연애중이 2년전걸로 떠있더라?

감이왔지 , 어마어마한 뒷통수어택이구나!

댓글을뒤져서 남자를찾은후 그남자에게 연락

해봤지만 연락두절, 그남자 친구목록에서

최근 댓글단사람한테 페메를하곤

통화까지했다? 자고있었데 자느라

못받았데 , 근데 그순간 그년한테 연락오는게

자고있었데... 너무피곤해서 병원에서

잠을잤데.... 근데 그남자가 지인한테

뭐랬는지 알아? 같이있데 그년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핰ㅋㅋㅋㅋㅋ....

정말 피가 거꾸로솟고 죽이고싶었지만 그간

정과 반년의 사랑을믿고 용서했어

깨끗하게 정리했다며 헤어지지말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했지

근데 프사, 상태메세지 ,페북 아무것도

나와 사귄다는 표시를 안하더라고

내 의심은 커져만갔고 걘 오히려

기고만장해져서 점점 강하게 나왔어

그러데 하루는 데이트를 하는데

그년 번호랑 같은뒷자리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누구야 이거? 했더니 친구라고!! 하면서

급하게 거부를 누르더라?

왜안받아? 하니까 술마시라 그럴거라고

안받는다고 하더라고 븅신같이 난 또

그걸믿었다. 한달뒤 또 걸려서

한바탕싸우고 총 9번을 싸우고

10번을 용서했다. 나도 내가병신인것 같다ㅋㅋ

소름은 이제부터다.

1.그년 졸업식때 부모님도안온데서 내가 대신

가준다고 꽃사들고 갔는데 금방끝난다고

다끝났다고 얼버무려서 그추운 겨울날

2시간을 기다렸다 학교 문앞에서

나중에 알고보니까 나보다 먼저 사귀고있던

그새끼가 졸업식에 있었덴다

2. 아까 앞에서 말한 그 년 동생들

착한척 고상한척 지x하더니 다알고있더라

지언니 양다리인거 화가나서 따졌더니

왜지들한테 난리냐고 알아서풀라고

욕을하더라... 이남자 저남자

만나는거 알면서 우리부모님 내어린동생

얼굴빳빳히들고 가식을떤거야 정말

그생각만하면 온몸이 부들부들거린다...

3. 2년동안 사귄 남자랑 1년만난 나

제외하고 소개팅어플ㅋㅋㅋㅋ 랜덤채팅ㅋㅋㅋ

에서 만난 남자들이 4명이상이야!!!

WOW 퐌타스틱하다 정말...

4. 내가 어머니랑 카톡했단것도 앞에서 이야기했

지? 그것도 지가 폰두개로 어머님인척하고

나 속인거더라... 어머님은 나란존재도 모르셨다

...

5. 아버님아픈것도 개뻥...어떻게

부모를팔수가있을까 불치병이라고...

정말 인간쓰레기란말도 아까울지경이였다

그 년 회사친구들한테 다이야기했더니

인간취급도안하더라 그년.... 에휴....

더 거지같고 영화같은일들이 많지만

쓰기도힘들고 새벽에 노래듣다가

울컥해서 썼는데... 미안해 읽기힘들다면

이건 정말 백퍼 실화고 많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울고 미친짓도 정말 많이했지만

지금은 멋진여자 만나서 더 예쁜사랑받고

맘상처 다아물어간다

너가 이글을 볼진모르겠지만 , 니가 자랑스레

보낸 운전면허합격증엔 니년의 주민번호

주소 이름 전부다 나와있다 ...

마음만 먹으면 니 인생 충분히 더 망가트릴수

있지만 정이있고 난 너만큼 쓰레기가

아니라 안그럴거다 제발, 정신차리고

좋은남자만나서 좋은아내가 되고

훗날 , 너가 낳을 아이를위해

더이상 몸이랑 맘을 가볍게 쓰지말아라

넌 하나뿐인 사람이고 어떤 남자의

여자가될거다 제발 정신차려라...




길고 재미없는 글읽어줘서 고마워요

속이좀 시원해졌습니다

끝으로

사랑한다 내여자친구!!!!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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