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인 여대생입니다.
현재 군필자인 22살오빠를 만나고있어요.
만나게된지는 아직 2주정도 밖에 지나지않은 풋풋한 커플이에요!!
하지만 요즘 사귄지 2주밖에 지나지않은게 놀라울정도로 저는 고민이 많고 답답하고 그래요...
항상 사귀면서 연락이 문제였었고 전 남친과도 연락문제 때문에 결국 서로 맞지않아 헤어졌었습니다.
전 문제로 나에게도 조금은 문제가 있다는것을 느끼고 이번 연애에서는 연락에대해 좀 쿨해지기로 결심을 했던 저였지만 이번에도 연락문제로 고민이 많네요 ㅠ
오빠와 사귀기전 오빠는 연락이 엄청 빠른편은 아니였지만 늦으면 친구와 뭐하고있었다. 미안하다 기다렸느냐 등의 문구를 같이 날려줬었습니다 .
게다가 심지어는 고백할때 제가 오빤 연락도 느리고그랬는데 날 좋아하는게 맞냐는 질문에 다 밀당이였다 너무 답빨리하면 기다린티나니까 늦게한거다 라는 말을했었습니다.
평소 연락에 조금 예민했던 전 오빠의 말에 이오빠도 연락에 신경을 쓸 오빠구나라는 생각에 조금더 미음이열려서 사겼습니다. 물론 다른부분들이 마음에들어서 사귄게 훨신 크긴했지만요!
하지만 사귀고나서 오빠가 무척 쿨하게 연애하는 사람이란걸 알게됬어요.
사귀고 초반에 바로 연락이 3시간정도 안되던 때 제가 좀 서운해하자 오빠는 진지하게 왜 떨어져있을때까지 연락을 계속 해야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에게 하나하나 다 보고해야하느냐?. 내 일상생활도있는데 너에게만 모든걸 부울순없다 등등의 말을했습니다.
할말이 없더군요.... 서운한말들 투성이였지만 다 맞는말이라 대답하지못하고 그냥 늦으면 늦는다고라도 말해달라는 애매한 말만하고 끝났지요. 하지만 견딜수 있었던건 전 남친같은 경우에는 연락이 늦으면 날 좋아하지않나? 라는 의심과 내가 생가나지 않는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는데 이오빠는 항상하는말이 내가 연락이 늦는다고해서 널 안좋아하는게 아니다. 다만 바쁜일이있는거지 라고 항상 말해줍니다.
연락에 집착하던 저로썬 아주 부족한 설득력이지만 그래도 그말을 믿고 정말 정말 많이 참아왔습니다.
3시간 4시간 답이 느려도 아무말안했고 심지어는 14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오지않았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게뭐하는건가 싶어지네요...
연락이란것도 주고받아야 할이야기도 생기고 하는건데 하나보내고 2시간뒤에 답오고 그러니 대답할 마음도 안생기고...
제 쿨한 남친은 심지어 약속에 제가 늦게오는경우에도 화내지않고 천천히와 위험하니까 기다릴께 라고 말해서 감동받아서 달려가면 그동안 친구랑 놀고있어요. 이게 늦은 제가 화낼일은 아니지만 이 이야기의 요점은 제 남친은 저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너무 없다는 거에요. 제가 약속에늦어도 절 기다리는데 쓰는 시간도 없는거에요. 바로 제가 늦으면 친구불러서 놀고있고.. 제가 너무할수도있지만 조금은 혼자서 저를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으몀 좋겠다는 생각을해요.
저에게 너무 시간을 쓰지않는 느낌이 요즘 많이드네요.
오빠말로는 같이있을때만 너한테 집중하면 되지않느냐? 내가 너랑있을때 한눈을 파느냐, 이러는데....
하... 남친앞에서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네요. 틀린말은 하나없지만 전 남친이 조금만더 절 신경써 줫으면 좋겠어요...
연락도 집착하고 스트레스 주고싶진않지만 그래도 대화가 이어갈수있을정도라도 연락은 주고받고싶네요.. ㅠ
항상 사귀면서 연락이 문제가 되는 제가 이제 비정상이라고 느껴지네요...
제가 어디까지 바껴야하는건가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요약>
연락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하루에 연락을 대화를 이어갈수있게 나눈적이 없어요. 하나보내고 1시간이나 2시간 텀을 두고 답이와서 이야기의 흐름이 없고 아.나 뭐하고왔다 넌 뭐해? 이러고 몇시간뒤 난 뭐하다왔어 그래서 넌 뭐해 이런 대화만 주고받아요... 그러다보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지네요.
남친의 입장은 자긴 연락을 시간날때마다 잘하고있다. 뭐가문제냐 같이있을때 좋으면됬지 내가 떨어져있을때도 계속 다 보고해야되냐 이겁니다...
제가 어디까지 열려야 이 연락문제를 극복할수있을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