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마냥 길어질거같은 이글을 읽어주실분들에게
죄송함을 표합니다^^;
잘 못지냈지? 난잘지냈다.
학생때 널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붙잡고 많은 일들이
있었잔냐
학업에 열중하라고 널 놓아주고 딴짓하고 결국 나중에
되야 후회해서 다시 붙잡고
그전에도 오해로인해 서로 견원지간 처럼 변했던 우리
그것때문에 너도 엄청나게 힘들어했고 나도 미칠듯이
후회했다
너도 나도 아직어린 나이이지만 너랑 끝나고 더좋은여자
이쁜여자 만날수있을줄만 알았다 근데 매번 너랑 비교하게되고 너만큼 감정을 느낄수없어서 딴여자들에게
몹쓸놈도 되었었어ㅋㅋ
아부지한테 혼나도 억울한일이 있어도 선생님한테
빠따 맞아도 하품할때빼곤 눈물흘린적 없던 나인데
물론 학생이그럼 안되지만^^.. 술도 많이먹고 진짜
울기도 많이울었다 그이후로 친구들이 나보고 찌질이라
그러드라ㅋㅋㅋㅋ 근데 괜찮았어 난오히려 니가 첫사랑이라고 자랑하고다니고 위로도 많이받았다
2년전 너만나고 헤어지고 내생일날 값진 선물도 받았고
물론 내 말빨의 공이 컷지만ㅋㅋㅋㅋ 미안하다
너랑 끝나고 1년뒤 온갖 선물공세와 연락에도
철벽이었던 너 난 무슨 만리장성인줄 알았다 난 그때
내가 너에게 저질렀던 잘못생각못하고 내가 꼬시면
다시 넘어올줄알았다 그때 당시도 지금보다 어려서
오글거리는 말들 행동들 많이했지 아마ㅋㅋㅋㅋ
어쩌냐 그만큼 내가 너 좋아했는데
이젠 난 군대 준비하는 찌질한 준사회인이 되었다ㅋㅋㅋ
넌 아마 재수후 대학생이되겠지?
조만간 연락해볼거긴해 너 폰없애고 페북탈퇴하고
니친구 통해서 연락해볼려했지만 너완전 잠수였잔아
엄청나게 답답했다 이사람아
다시 나 만나달란 소리..맞긴해 근데 그전에 친구로써
그전에 내가 저질렀던 잘못 용서받고 오해도 풀고싶다
예전엔 그토록 싫었던 니가 이젠.. 나머진 얼굴보고 얘기하고싶다
마지막으로 너하고싶었던거 가고싶었던곳 다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라ㅋㅋ 근데 좋은 남자는 만나지말고있어봐 나 맹세코 진짜 좋은놈되서 찾아갈테니까 그때되서
아니다싶으면 친구로라도 지내자
맞다 니가 좋아하던 내동생 더이뻐지고 말도잘하고 잘뛰고 잘논다 한달뒤면 벌써 5살이야 너만났을땐 2살이였는데ㅋㅋㅋ 시간 참빠르구먼
동신초 비오는날 야자째고 주은아파트 뒷길 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