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조언덕분에 남편과 이야기를 해봤어요~~
지금상황도 그렇고 둘째낳으면 분가도 못할꺼같다는 결론하에 자식생각은 더이상 접기로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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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살 딸아이가 하나있는 20대중반 직장맘입니다.
저는 일을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가고있고 남편은 대학졸업반인데 요번에 취직되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 그런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1년조금안되게 적금으로 모아둔돈이 500남짓...
분가도 못하고 시댁에서 결혼생활은 시작하였고, 남편 취직하자마자 집을 알아보려니 요즘 전세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리하여 2년동안 둘이서 돈을 빡세게 모아서 분가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
남편이 둘째를 갖고싶다고하네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일단 앞으로 2년동안 돈을모아 분가를해야하는데 애를가지면 만삭때까지 어떻게 일을해본다하겠지만 첫째아이도 있고해서 아이낳고 나머지1년은 남편혼자 모아야겠죠?
그래서 그 부분도 맘에걸리고, 만약 2년을 모으고 분가를해서 아이를낳는다치면 첫째와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는것 때문에 전 싫다고 하였습니다.
2년뒤에 애를 가질꺼면 나이차이 많이나서 하나만 잘키우자는것이고,
지금 가져서 낳는다고치면 나머지1년은 남편혼자 벌어도 빡세게 돈 모을자신있으면 낳자는건데
남편은 더 생각을 해보겠다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시댁과 친청 어른들은 하나더 낳으라고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이 됩니다.
요즘 애키우는데 돈도 많이들고해서 저는 하나로도 만족합니다만 첫째아이가 외로움을 많이탈꺼라는말에 조금 흔들리기도하는점이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