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2년째 계속 이짓중인데 알려나 모르겠네
오늘 꿈에서 널 만났어
너랑 나 첫데이트했을때 기억나냐ㅋㅋㅋ...
애견카페가서 놀다가 카페가서 사진찍구
나가서 돌아다니구
그때 여름이였지
명동 걷는데 내가 손 먼저 잡아줬고
근데 나 긴장해서 손에 땀 삐질삐질나고
너는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난 꿈으로 다시 한번 보니까 알겠더라...
그저 추억일 뿐이란걸...
그래도 너랑 나 그 좋았던 순간에 우리 둘이 사랑이란걸 할수있었다는 그 시간이 가장 좋은거였다는걸...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워
나 못생기고 쑥스러움도 많고 장난도 심하고 그런데
너가 먼저 고백하고 너가 먼저 마음 열어주고
호감으로 시작했던 마음 그게 첫사랑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고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너가 이짓하는거 개싫어하는것도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혀 그래도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쓰는거니까 넘어가 주길 바란다
남자친구 생겼던데
역시 넌 이쁜데 잘생긴남자를 만나야혀
나같은놈처럼 못생긴놈 말구 ^^
많은 사랑받구 밥 잘챙겨먹구
너 외로움 많이타니까 게임하는남자 만나지말구
같은 취미 찾아보구... 많은 사랑받아
고마웠어 우리 12.08.19 ~ 12.11.08일까지 사귀긴했지만 다른 사람들 보단 행복했었던 시간이였던거같아 짧은시간이지만
고마워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이젠 마지막으로 인사한번할게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