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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차이..그리고 사내연애

20대초반 |2014.12.16 21:45
조회 4,497 |추천 1




안녕하세요 23살 직장인 입니다
일단 폰톡이니 음슴체로 가두 되겠음~~?
가도 될 것 같음ㅎㅅㅎ




일단 23살인 나는
얼마전부터 사내연애를 시작하게 됬음
고작 1달밖에 안댐
근데 벌써부터 고민거리가 늘어남

사내연애중인 상대는 6살연상 29살임
처음엔 오빠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다가
남자쪽에서 고민거리 늘어남으로 들어주다보니
간간히 자주만남 그러다보니 연락 또 하게됨
근데 회사에선 부서마저 다르기 때문에
또 중요한건
상대방인 오빠는 전에 사내연애 경험 한번있음
근데 얼마 못가 헤어짐
이미 부서사람들은 다 아는대로 소문남
그리고 나를 만나게 된거임
그러다보니 잘 마주치지도 않게 되고
윗사람들 눈치 때문에 회사에선 얘기를 잘 안함
대신 카톡을 주고받음
그런데 어느 날 부터 남자친구가 연락하는 점에 대해
얘기를 꺼냄
얼굴도 매일보고 쉬는날에 만나는데
계속 카톡하는 것 보단 전화하거나 쉬는날에
만났을 때 대화하자고 함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음 연애초기부터 이런얘기 꺼내니
근데 연애방식 스타일이 다른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함
쉬는날에 만나면 참 잘해줌
때론 장난치고 같이 술도 한잔하고 외롭지 않게 잘해줌
근데 어느 날 부터 말을 섭섭하게 함

롯데리아를 갔음
냅킨이 없길래 내가 뜯어가지고 옴
근데 꾸깃꾸깃 하게 가져왔다고 머라함
거기서 나는 평소 생활습관이 들어나는거라며 뭐라함
기분나빴지만 아무말 없이 곱게 다시 가져다줌
근데도 머라하길래 싸움
하지만 별탈없이 지나감

또 하루는 쉬는날이 됨
나는 부모님을 오랜만에 만나게 됨
수산시장 가서 회도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
근데 꽃게랑 새우가 저렴했음
나와 오빠는 서로 자취함
그래서 이거 사가지고 집에가서 해줘야 하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말함
근데 그 다음 출근인데 뭣하러 하냐면서
하지말라면서 섭섭하게 말함
그리고 그 전에 전화했는데 할말이 없는데
전화하는건 이해가 안된다고 함
할말있을 땐 전화하는게 맞는거라며 섭섭하게 말함

거기서 열이 받은 나는
나도 똑같이 굼 근데 자기도 미안했는지
카톡으로 사과함

아무튼 좀 자기는 일하면서 힘들고
쉴땐 아무관섭없이 쉬고싶다 함
근무때는 안만나고 쉬는날에만 만남

그렇게 여차여차 사귀다가 오늘!
어제 집에서 장문의 편지를 쓰고 오늘 주려했음
근데 마주치기 힘들다 보니 퇴근시간 까지
못줄 것 같아서
카톡으로 퇴근하고 잠시보자 줄꺼 있다
이러니 퇴근시간도 다르고 버스타는 방향도 틀리니
안만난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열받아서
화냈더니 자기 바쁜데 이해못해준다면서
내일 웃는얼굴로 연락하자길래
글쎄라고 말하니 자기도 나 때문에 화난다며
연락끊음
그리고 저녁먹구 오빠 사무실가서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얘기를 꺼냄
그랬더니 똑같은 말 또 하길래 내가
잠시보자는 것도 안되냐고 사람이 줄꺼 있다고 하면
잠시 보는게 힘드냐 뭐 그리 섭섭하게 말하냐고 따짐
그러더니 사과하길래
편지 책상에 올려두고 옴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안함


도대체 이 남자는 나를 왜 만나는걸까?
전 여친한테는 시시때도 없이 만나고 갔으면서
왜 나한테는 안그럴까?
서운하기 시작함

이게 맞는걸까요?
헤어지는게 답인지 꾹참고 지켜봐야는건지 알수가
없음 제발 답좀주셈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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