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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형님 동갑 동생분들중에 여유증으로 스트레스 받으신분 있음??

바트심슨 |2014.12.17 17:58
조회 169 |추천 1

 

제목 그대로 여유증으로 온갖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들 있나 몰라요....ㅠㅠ

 

아마 남자들은 좀 알 것 같은데요...이게 여성의 상체 마냥 가슴이 커지고 튀어나오는 걸

 

말하는데, 문제는 그게 저한테 좀 있다는 점입니다.(난 여자도 아닌데 심히 당황스럽다는;;;)

 

 

제 체구는 180에 75입니다. 어느정도 마른체구지요. 학삐리때는 잘 몰랐는데

 

어느 순간 가슴이 애매하게 튀어나와 있는 겁니다. 첨에는 여유증이라는 것은 그저 덩치크신

 

분들에게만 나타난건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마른체구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졸 절망했습니다...ㅠ

 

 

혹시나 여유증이라는 놈은 운동으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체중도 줄여봤지만 애매하게

 

튀어나온 가슴은 별 반응은 없더군요. 그래서 어찌저찌하여 성형외과에서 한번 상담 받았는데

 

OMG..... 1등급 수준의 가벼운 여유증이라고 하는군요 ( 이때 진짜 좌절감이 절정에 올랐음)

 

 

물론 첨에는 옷벗는것 자체가 별 문제는 아니었는데, 여유증이라는 판정을 들은 이후 부터

 

도저히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더군요;;;;;; 아무리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해도 도저히 되지가

 

않아서, 오만가지 생각끝에 난생 두번째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수술에 있어서 딱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비용이지만... 궁하면 통한다고 네이놈 카페에

 

여유증으로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가입하고 정보를 받았지요. 그 카페에는 저와 비슷한

 

혹은 저보다 더한 여유증 형님 동생분들이 많았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링크 띄워요 http://cafe.naver.com/newbodyline)

 

 

아무튼 저는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참으로 생각할 수록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죽을 병 걸려서 수술 받는 것도 아니고, 기껏 수술을 받는게 여유증수술이라니..OTL

 

뭐...이것도 여유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라면 스트레스겠지요.

 

 

끝으로 판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유증으로 고민하시는 분이나 수술받으셨던 분있으면

 

덧글좀 주세요. 저에게 자그만한 용기를 부탁드립니다 ㅠ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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