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만나 군대도 기다리고
같이 대학도 졸업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원래 남자친구가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는 친구였는데
그래도 만나면서 많이 노력해서 괜찮아졌는데
저는 답답합니다
특히 연락 문제가 가장 답답한데
우선 메세지 말투가 다정하지 않아요
동성친구랑 연락하는 기분.. 그리고 전화도 자주 안하고요
남자친구는 저랑 결혼하겠다 사랑한다 너뿐이다
늘 말하기는 하는데..
저도 남자친구를 사랑하는데 외로움을 자주 느껴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남자친구있는 친구들이 부럽고..
오래 만났으니까 원래 성격이 그러니까
이해하고 만나려고 해도 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져요
제 스스로 참고 스스로 위로하고 그러는것도 힘들고..
그런데 오래만난터라 미래를 약속한것도 많고..
그 약속들을 실현시키고 싶은 마음도 커요 ...
그냥 정일까요.. 저 스스로를 모르겠어요
싸우다가도 아직 안풀렸는데 풀어야하니까 풀고..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닌데
서운한걸 입이닳도록 말해서
남자친구도 늘 고치겠다 잘하겠다 하는데
무언가 성에 안차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그냥 막 우울하네요..
또 얼마 있음 한해가 지나가고
함께 한살더 나이를 먹는데.. 만남이 길어질수록
이별도 힘들어질거같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핸드폰으로 적어내려간거라 앞뒤안맞게 횡설수설했는데
오래 연애한 분들 조언좀 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