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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라는게 참 .....

일하는 27 남자입니다....서울 살구요...

같이 일하는 여직원중에 맘에 드는 애가 있어서 술자리에서 성급하게 들이댔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선 일때문에 힘들고 해서 술한잔 사달라고 한건데 저는 호감이 있었으니 술좀 먹다가 나와서 적당한데서 그냥 고백해 버렸죠...

이 애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 해서요...어찌보면 여자한테 참 못된짓이죠, 일적으로 힘든데 직장 선배로서 조언하기 보다는 그냥 내 생각만 하고 고백한거니까요...

그런데 결국은 그 애랑은 이뤄지지 못한 상태입니다...

전 제가 생각해도 많이 매력이 없거든요... 흔히 말하는 요즘 트랜드랑 스타일이 많이 달라서요... 놀면 잘 놀고 주변에서 많이 따르는데 결국은 별종으로 취급되는 부류죠...

 

어쨌든 그 애가 남친있는걸 아니까 그냥 전부 그저 그렇더라구요... 여성 톡커분들께는 꺼림직한 얘기지만 안마방 같은데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전까지는 그런 조건이 싫었는데 어차피 그런데 다닌다고 미안해야 될 사람이 없으니 생각이 바뀐거 같아요...

 

그리고 인생계획을 한 5년후까지 세워 놓긴했는데... 그 계획에 결혼이나 연애는 배제 했지요...

같이 일하는 한분은 그래요.... 저보고 참 재미있고 일적으로도 능력이 좋으니 그냥 통장 보여주면 되지 않겠냐고..... 성과급으로 받는 직업인데 근래 한 다섯여섯달은 같이 일하는 직원중에서 항상 톱이거든요.... 그 말을 들으니 속으로 그게 조건과 뭐가 다르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내 돈보고 만나는 여자라는 건데....

 

연애가 하기싫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 인지 결혼도 생각해야 하고, 연애 대상이 되는 연령대의 여자들이 남자의 조건을 너무 따지기 때문인지 저 역시도 속물이면서 여자를 볼때 어떤 조건을 따지는 여자인지 먼저 색안경을 끼는거 같아요....

 

이러다 한 30 초중반 들어서 외국여자랑 결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ㅡ.,.ㅡ

 

이런 제가 어떤지,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나이어린 학생분들 말고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이나 나이가 있어 연애경험 많은 여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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