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써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 (__)
중간중간 있는 비속어 너그러히 이해해주시면 감사해요 ^^;;
길고 서투른 글이라도 열심히 쓴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이던 여자애가 나한테 말도 걸어주고
인사도 먼저 해주고 그래서 호감이 있었는데
그땐 나도 여친이 있었고 그렇게 좋지도 않은 그냥 좀 관심만 가지던거라 그렇게 별일없이 그냥 3학년 올라갔지
내 여친은 옆반이고 호감가던 여자애도 여친이랑 같은반되고
그래서 여친보러 오다가다 마주쳤는데 내가 워낙 한사람만 봐서 여친있으니까 그냥 무시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호감가는 여자애가 한번씩 인사도 해주고 여친얘기 나한테 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걔한테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지
그래도 여친이 있어서 여친한테만 잘해주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해줬는데 망할년 지혼자 실증나서 헤어지자더라
그래서 헤어진 여친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 조금씩 무뎌져 갈 때 쯤 호감가던 여자애가 이제 눈에 확 들어오는거야
근데 걔가 인사해주고 말걸어준다해서 날 좋아하는게 아니잖아? 근데 그 때는 걔가 좋아서 날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에 "쟤도 날 좋아하나?"하고
나 혼자 별생각 다하면서 오다가다 마주치는 걔 짝사랑 하고 있었지
(((헛소리인데 헤어진 여친은 또 같은반놈이랑 사귀더라 망할년 해가 바뀌면 지 주변사람도 싹 갈아치움 18)))
그렇게 짝사랑만 하는데 진짜 꿈같게도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선톡을 해주더라
첫 선톡은 내꺼 카톡 프로필 사진((강아지 사진)) 보고 "강아지 좋아해?" 이렇게 시덥잖은거 물어보더라
그래서 난 나름대로 내가 걔좋이하는거 걔가 알까봐 최대한 무심한듯 "응 많이 좋아해 ㅋㅋㅋ" 대충 이렇게 보냈지
그랬더니 여자애도 평범하게 " 하긴 강아지 귀엽지ㅎ "요런식으로 내말에 수긍해주는 답을 주고 서로 "잘자라" "그래 너도" (밤에 하던 카톡임) 이러고 끝났어
그렇게 며칠 지나서 내가 카톡 상태 메세지에 여자애보고 보라고 <<니가 너무 좋아>> 이렇게 써놨어 근데 또 꿈같은 일이 일어남
여자애가 상태 메세지를 보고 "누가 그렇게 좋아?"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맞춰봐라" 이랬지 그랬더니 걔가 학교에 좀 이쁜애들 이름을 다 말하는거야
근데 자기 이름은 안부르니 다 아니라고 했지 그랬더니 걔가 "누군지 모르겠다 ㅠㅜ 안맞출래" 이런식의 말을 하더라
그래서 ((( 내가 원래 뜬금없이 근원을 알 수 없는 용기가 생기는 놈임 )))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 그러냐? ㅋㅋ 넌데 좋아하는 애" 이런식으로 보냄 그랬더니
걔가 "헐.... 근데 왜 그 얘기를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해
.... " 대충 이렇게 보내더라 근데
나는 꼭 사귀기보단 내가 걜 좋아하는걸 알아줬음 해서 보낸거였던지라 담담하게 고백했지 내가 또 이렇게 답장보냄 "아.. 그냥 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아줬음 해서 말했어 천천히 생각하고 답해줘도 돼 ㅎ "
이랬더니 여자애는 혼란스러웠는지 ((내가 전혀 좋아하는 티를 안내다가 갑자기 고백하니 당연함 ㅇㅇ))"아.. 그래 알았어 좀 당황스럽네.. 내가 다시 톡할게" 대충 이랬던거 같아
결과는 그 다음날 여자애한테 문자와서 썸타다가 사겼지
(((근데 얘도 참 서운하고 원망스러운게 43일째 사귀다가 43일째 되던 날 아침 나한테 카톡으로 헤어지자더라 내 고백 받아준게 너무 성급하게 잘못한 선택같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더라 망할년 그냥 처음에 걷어차지 ㅡㅡ )))
뭐 이렇게 됬어 안궁금하겠지만 지금은 작고 귀여운 여친이랑 잘 사귀고 있다 아직도 위~~에 저 둘이 생각나기는 하는데 증오로 밖엔 안남네 진짜 잘해줬었는데..
((글이 길어서 누가 읽어주려나 모르겠다 ▶_◀ 미안ㅋㅋㅋㅋ 읽어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