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고3 때 정말 친한친구랑 네.. 동성이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저도 이해할 수 없지만왠지 모르는 이끌림이 그 친구와 저를 연결해준 것 같았습니다.1년을 서로 좋아했고 2년을 혼자 그리워했습니다.잊으려고 발악을 했죠. 평범하게 살고싶어 남자도 만나봤는데 그 분 옆에서 딴사람 생각을 하는 게죄짓는 것 같아 그 분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헤어졌습니다.정말 이상한 건 고등학교 때 그 친구 말고는 여자에게 설렜던 적은 없습니다.
부연설명 그만하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과거에 여자를 만났다는 말을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잖아요?그래서 종종 그 아이 이야기를 내 전남친이라고 표현해 이야기했습니다.근데 술이 웬수지.. 그 아이가 또 생각나 전남친이랑 있었던 일이라고 했던 레퍼토리를친구랑 있었던 일로 주어만 바꿔서 이야기 했네요.그 친구도 아마 속으로는 이상하게 생각했을 거에요.너무나도 특이한 케이스에 이야기라서 의심이 생겼을 거에요.어쩌죠? 사회 나와서 제일 친한친구인데.. 멀어지고 싶지 않은데.친구는 아무 말이 없지만 제가 찔려서 이러는걸까요?지금 별 생각이 다 들어요. 그 둘이 사실 남매다. 말도 안되는데 변명..도와주세요. 앞으로 술도 안마사고 그 아이 이야기는 절대 안하려구요. ㅠㅠ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