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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다는 남자는 싫었고.

랄라 |2014.12.23 14:21
조회 1,163 |추천 6

나 좋다는 남자는 싫었고
내가 좋은 남자가 좋았다
나쁜남자가 좋았다
나를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자꾸만 나를 애타게하고 혼란속에 빠지게 만드는 그런 남자가 좋았다.
남자친군데 이게 남자친군가 가끔 섭섭하고 화도나지만 그런 남자가 좋았다.

...

근대 어느 날 갑자기 내 모습이 ,
내 하루하루가 뭔가 싶더라
사랑받고 싶더라

시간이 지나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이렇게 혼자가 되버릴 때면
내가 좋다좋다 했 던 사람은 눈꼽만치도 생각 안나더라.

밥은 먹었냐며
술좀 줄이라며
나만 보면 귀엽다고 볼꼬집고
쓸데없는 말 할거면서
나랑 통화하려 애쓰고
귀찮게 하루종일 연락하고
이래도 사랑한다
저래도 사랑한다
했 던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다.

후회해봤자 뭐해
이미 다 지나버린 과거고
그 때 깨닫지 못한 내탓이지 뭐

그래 그러니까 사랑받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다
이새끼가 나를 갖고 노나?
그래도 내가좋은데뭐
이새끼 나한테 마음이없나?
그래도 내가 좋은데뭐라는
신발 같은 연애는 그만하고

아 사랑받고있다
아 사랑하고있다
라는 사람을 만나라.
후회하지말고 나좋다는사람만나

연락안하는게 습관이라는 남자
바쁘다는남자 개나줘버려
이유는 너한테 관심이 없다는거야
연락잘안하는게 아니라
바쁜게 아니라.

아 나는
이제 안그래.
내가 좋다고 다가갔다가도
나 싫어하는 것 같거나 연락하는게 시더우면
나도 미련없이 안해
만나다가 나쁜남자 같으면 조카게 튀지!
최대한 빨리 그리고 멀리
시간아까워.

 

출처 페이스북.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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