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남친과 이틀째통화는안하고있어요
회식이연달아있고
연말이라서 바빠서
이해는하지만서도
오분도 시간이없나 하고ㅠ
카톡으로만
그것도 머한다 정도 하루에
열개미만ㅎ
회사에선 바빠서 안보내요ㅡㅡ
만날때는 다정다감하고좋은데
계획적이고 성실한스탈이지만
집에가면 혼자서영화본다고
업무더하고있다고
잔다고 하고 카톡한개보내고
끝입니다
차가움이 느껴져요ㅠ
이해하려고하지만
은근 슬슬 거리감이 생기려고있어요
십분이상통화한적없어요ᆢ
밤에 알콩달콩 떠들고픈데
남친이 전화통화하는거안좋아해서ᆢ
못하고ᆢ
카톡도 어쩌다가보내고ㅠㅠ
연애초기에
이걸로 서운해하는것도 좀 슬프네요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판이되었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결국ᆢ 전 헤어졌어요ㅠ
크리스마스이브때연락없어서
어제 회식때문에힘들면
굳이 안봐도된다고
다음날봐도된다고 연락하니까
대뜸ᆢ자기가 할말을해야겠다고하면서
먼저 그만만나재요
크리스마스선물을 이런식으로
받기는 처음ㅎ
웃음만 나와요
제가 오히려참았는데ㅠ
헤어진이유는 ᆢ
바빠고 피곤한것도있지만
저랑 공감대형성이 잘안된대요..
대화거리가 없대요
자기는 그래서 고민을했다고하더라고요
착하고이해해주는거는 고마운데 그건 별거래요
일부러 제가 눈치채보도록
한것도있대요ᆢ
근데 연락도 자주안하는데
공감이나 대화코드가잘맞는지아나요
일주일에한번보고
그것도 영화보고 그러면 제대로
심도깊은이야기한적도별로없는데말이죠
제가 미련하게 못알아들은거죠ᆢ
참 둔합니다
바쁘다 힘들다ᆢ그대로 믿었던거죠
제가 이해하고 먼저 연락하고
답장기달린 시간이야속합니다ᆢ
저도
사귀고 첨이자 마지막으로
제속마음오픈했어요
연락하는거싫어하는거같아서
먼저 연락해도 부담가는거같아서
자재했었다
회사에선 연락안되는건이해하는데
집에와서 있을때 연락안되서 좀 그랬다
항상 거의내가 선톡이었는데
그것도
힘든데 밥잘챙겨먹어
다 자기위주내용
돌아오는건 씹거나 일피곤잔다였고
사일간 통화안한적도있었는데
그때연속야근해
피곤해해서 연락도
잘자 만했다ᆢ
나름 내딴에는 맞춰주고
노력많이했었다
본문에선 안썼지만
저는 서비스직종이라
남친야근하는것보다
늦게끝날때도있고 주육일제
출퇴근한시간
남친은 주오일제
출퇴근 삼십분안
저가 피곤하면 더피곤하다고ᆢ
그래도 나는 내색없었다고
만나면 그거하나로힐링되고그랬고
하루쉬는날 안만나고약속펑크내도
오래사귀면 계속볼꺼고
일이얼마나힘들면 약속을미룰까
측은해했었는데
힘들고피곤해서
연락안한그런차원이아니여서
배신감이든다ᆢ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될껄
왜 끌었냐고ᆢ
헤어지자고하면
수긍할수있는데ᆢ
이런식으로 이야기 다 해서
아쉬움은없어요
후련하기도했어요ᆢ
슬프지만 어쩔수없죠
차라리 빨리헤어진게낫다고생각해요
이젠 서른이니
아닌사람 만날필요없죠
좋은사람 만나야죠ᆢ
그리고
남자는 좋으면
무슨일이생겨도
연락횟수는 줄지않는다는거를
몸소 느꼈어요ㅠ
애써담담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ㅎ
연말그래도 씩씩하게잘보낼께요
다들 연말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