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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 5가지 방법 *

irish15 |2014.12.25 08:33
조회 1,519 |추천 0

 

 

 

 

1. 포모도로 기법

 

포모도로 기법이란 시간을 잘게 쪼개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말한다. 25분간 정해진 일을 하고 5분 쉬는 방식이다. 이렇게 4번, 2시간을 일한 뒤 20~30분 휴식을 취한다. 이때 각각의 25분간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적어둬야 한다.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당장 일을 하기 싫어 조금만 쉬었다가 하자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할당되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일을 미루지 않고 하게 된다. 포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는 의미다. 이탈리아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토마토 모양의 요리용 타이머를 사용해 이 기법을 실행한 데서 유래됐다.

 

 

2. 파킨슨 법칙

 

파킨슨 법칙은 공무원의 수는 해야 할 일의 경중이나 양에 관계없이 일정 비율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시간관리에서 파킨슨 법칙은 어떤 일이든 그 일을 완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할당된 시간만큼이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어떤 프로젝트에 한 달이 주어졌으면 그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한 달이 걸린다. 마감시한이 정해져 있으면 계속 일을 미루다가 마감시한 직전에 이르러서야 일을 서둘러 진행하기 때문이다. 파킨슨 법칙을 활용해 미루는 버릇을 고치려면 어떤 일이든 시작하는 시간과 끝내는 시간을 명확히 정해놓고 가능한 한 해야 할 일을 작게 쪼개 배분하는 게 필요하다. 아무리 큰 프로젝트라도 여러 단계, 여러 업무로 쪼갤 수 있다.

 

 

3. 파레토 법칙

 

소득 상위 20%의 사람들이 전체 부의 80%를 차지한다는 법칙이다. 이를 시간관리에 적용하면 전체 시간의 20% 내에 가장 중요한 목표 80%를 달성한다는 의미다. 업무의 80%를 주어진 20% 내에 처리할 수 있다면 이는 일을 할 때 상당한 인센티브가 된다. 스스로 생산적이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더 나은 상태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때까지 미뤄두는 게 좋다. 언제나 시간의 양보다 효율성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어떤 일을 하려고 정해놓은 시간의 첫 부분은 e메일 체크나 신문읽기 같은 가벼운 일로 시작하라. 중요하고 도전적 일은 최상의 컨디션에서 하는 게 좋다.

 

 

4. 사분면 방법

 

큰 사각형을 4개 칸으로 나눈 뒤 각각 급하면서 중요한 일, 급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일,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라고 적어둔다. 각 업무를 이 4개 칸에 각각 배치한 뒤 급하면서 중요한 일에 집중한다. 이 일이 끝나면 다음에는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처리한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는 극히 적은 시간만 배분해야 하며 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은 무시하는 게 좋다.

 

 

5. 시간 덩어리 짓기

 

각 시간, 혹은 1주일의 특정 요일마다 각기 다른 업무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심지어 ‘낭비하는 시간’도 정해둘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의도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보내지 않고 계획한 일들을 하면서 시간을 짜임새 있게 보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낭비하는 시간’ 혹은 ‘노는 시간’도 미리 정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일을 미루지 않으려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과 쪼개기다. 계획을 세운 뒤 시간마다 계획에 따라 해야 할 일을 배분하는 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머니투데이 권성희 증권부장의 ‘줄리아 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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