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여자 입니다.
오늘 친구들이랑 절에 다녀왔어요~~ 신년운세겸 친구들 궁금한거 물어본다구요.
절로 사주 보러가는건 첨이었고
저희는 모두 천주교 신자입니다 (ㅎㅎ 안자랑)
친구들 부터 차례대로 스님께서 사주 봐주셨고
제 차례가 됐는데
사실 전 별로 궁금한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별로 궁금한게 없다고 그랬더니
그럼 안 보는 것이 좋대요~~
그래도 그냥 건강이 안좋다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스님께서 이런저런 말씀 하시다가
꿈 많이 꾸지 않냐
가위 자주 눌리지 않냐
이런 말씀 하시더니
엄마랑 같이 따로 와보라고 하셨어요.. 엄마한테 뭐 물어볼 것이 있으시대요~~
저는 생년월일도 말씀 드리지 않았고, 사실 저희 엄마께서 집을 나가셨었어요~~
8년정도! 그동안 절에서 계셨거든요~~
그런 말 스님께 하나도 안했는데 스님이 엄마랑 같이 와보라고 하니까
걱정이 되서요 ㅠㅠ
저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스님께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친구들 중 저한테만 엄마랑 같이 와보라고 하니까
어쩐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별일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