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시한부종말을 외치며 재산헌납을 받는자들이 있군요..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법무경찰신문_시한부종말론·재산헌납’ 발뺌하던 하피모 K씨, “사실이다” 시인 ![]()
하피모 K씨, ‘중국 종교사기’ 등 전력 사실로 드러나
11월말 증인신문 과정서 ‘재림주 소동’ 시인
특별취재팀 | 입력 2014-12-17
K씨는 2007년 하얼빈에서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 것이 사실이라고 시인하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11월말 법정에서는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주장한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사진=법무경찰신문, 모 포털사이트 블로그)
본지는 지난 5월 7일자 신문에서 자칭 ‘재림예수’ K씨의 중국 종교사기 행적을 특집기사로 다룬 바 있다(2014년 5월 7일자 8, 9면 기사 참고). 당시 중국 하얼빈에서 취재진을 만난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K씨가 2007년 당시 벌였던 사건들 때문에 경제적·육체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정작 사건의 장본인인 K씨는 당시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해왔다. 심지어 본지 보도에 대해 “악의적 의도로 지어낸 음해성 기사”라고 주장하며 본지 기자들과 취재원들을 상대로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2014년 7월 22자 7면 기사 참고).
그러던 K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었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씨는 11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재물손괴 관련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며 중국에서 물의를 일으킨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그는 증인신문 과정에서 ‘재림예수 사건’의 전모를 담은 글을 올린 당사자가 본인이냐고 묻는 변호인의 질문에 “그렇다”고 시인했다.
또한 중국에서 시한부종말론을 유포하고 신도들의 헌금을 갈취한 사건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앞서 10월 13일 K씨는 한 인터넷 블로그에 “내가 하얼빈에서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시한부종말론 교리를 듣고 신도들은 헌금을 바쳤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다. 본지가 지난 수개월간 밀착 취재해서 밝혀낸 K씨의 중국 종교사기 사건들이 진실한 사실이라는 게 사건 당사자의 입을 통해 재확인된 셈이다.
본지 보도 후 수개월 동안 “아니”라고 주장하던 K씨가 돌연 “사실”이라며 자백하고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씨가 중국 종교사기 전력에 대해 일부 시인했다는 사실을 접한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는 “지금까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다가 확실한 증거들이 잇따라 나타나고, 심지어 정식 재판에 회부돼 곤경에 처하자 심적 압박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며 “재판을 받는 도중에 판사 앞에서 해당 사실에 대해 부인하거나 거짓말을 하게 되면 위증죄로 처벌을 받게 되는데, 이를 우려해 고육지책으로 선제 자백하고 나선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K씨는 중국에서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고 신도들의 헌금을 받은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그 책임을 H교회 측에 전가하려고 시도 중이다. 하지만 K씨가 인터넷에 게재한 자료들을 보면, 그는 2007년 11월 3일 H교회 탈퇴를 선언한 뒤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설파해 이를 믿도록 한 다음, 시한부종말론으로 신도들을 미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현지 피해자들의 주장도 이와 다르지 않다. H교회 측 관계자는 K씨가 교회를 상대로 유포한 허위사실들에 대해 “재판 과정을 통해 K씨와 하피모가 만들어낸 거짓말의 진실이 곧 백일하에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법무경찰신문(www.112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www.112news.co.kr/news/content.asp?fs=2&ss=31&news_idx=201412241641042400
자신의 죄를 다른 H교회로 까지 덮어씌우려는 저 파렴치함 참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