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글을 잘못 썼나봄.
내가 남한테 ㅈㄹ 이란 소리 들을글을 쓴건 아닌거 같은뎅...
1월1일이라 상갓집에 있는게 재수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12월 31일 한해를 같이 보내고 2015년 1월1일 새로운해를 같이 맞이하는게 그리 욕들을 짓인지 모르겠네요.이왕이면 같이 한해를 맞이하고 오후에 가도 되는거 아닌가.술을 안마시려고 한다고 해도 상갓집에 간이상 아는 지인들도 있을테고 이런저런 얘기 하면서 몇잔 마실텐데 아래글에도 썼듯이 남편이 수술한 상황이라 가슴이 답답하다고 한말이었음.
남편이12월 8일 손가락 봉합수술후 29일 실밥 풀고 30일 회식이라 하길래 술을 마시면 안좋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조금만 마시라고 했음.2병 반을 마시고 왔음...
그리고 31일 어제 저녁8시쯤인가 아는 지인(전 공장 사장님) 분이 돌아가셔서 상갓집에 갔음.
오래전부터 알게된 사이이고 같이 일하다가 중간에 안좋을 일로 인해 몸싸움도 조금 있었지만 그만두고 다시 화해하면서 같이 또 일하게 되는 와중에 암을 뒤늦게 발견하고 투병중에 돌아가셨음.
12시 전에 택시 할증 붙으니 그 안에 오라고 우스갯 소리를 하고 보냈음.
솔직히 2015년 새해인데 상갓집에 있다가 오는게 좀 그랬음...
예전 살아계시면 울 작은아버지 되시는 분이 홍역을 앓고 거의 다 들어갈때쯤 할아버지가 상갓집 갔다가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돌아가셨다고 들었던 터라 좀 그랬음.
결국 새해를 맞이 하게 되었음.
전화를 해도 안받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며 술마실텐데 가슴이 답답함.
내가 예민한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