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9살차이나는그사람

호잉 |2015.01.03 22:29
조회 527 |추천 0
어떻게 알게된건지 기억도안날만큼
내가첫눈에반했어요 오빠한테
난21살 오빠는30살이지만
30살답지않은 말투 옷입는거 성격이며
그냥 난뭐든 오빠가너무좋아보였어요
갈수록 나는오빠가 남자로느껴졌고
내가일어나서잘때까지 생각하는게 오빠였는데
내가표현을하면 뒤로물러나서 관심없는척
표현안하는오빠때문에 결국 내가 뭘하고있는지도
모를만큼 비참해져가고있었어요
어떤때에는 갑자기 훅들어와서 사람힘들게하고
내가 뭘더 해야 오빠가 마음을잡을까요
처음하는첫사랑이 이렇게힘들줄몰랐어요
오빠가 나한테다가오는듯한 느낌을받을때도있지만
그냥 자꾸 연락이든 뭐든 다나혼자하고 기다리고
그런짝사랑을 하는게 맞는지모르겠지만
나이차이 이런거상관없어요 난그냥오빠가좋고
서로좋은감정이없었다면 오빠도그렇게 내가착각하게끔은 행동안했을거라고믿어요
근데 내가점점 지치고 표현하는게이젠 힘들어요
내가얼마나더해야하나부터가생각나고 오빤 멋지고 능력도그정도면 자기직업있고 주위에 이쁜여자들많지만 나한텐 오빠가 그냥 지금은 그냥 오빠만보여서 자꾸의지하게됬었는데 이제안그럴려구요
먼저카톡 전화 뭐든 다안할거에요 이렇게 글쓰는순간도 너무 힘들고 서운하고 이랫다저랫다 이제 나도 지치고 지겨워질거같아요 그러기전에 내가오빠포기할게요 표현력도많고 연락도자주해서 미안했어요 이렇게라도 글안쓰면 그냥자꾸미련남을까봐 그래도 오빠가좋은여자만나서 뭐든잘됬으면좋겠어요 표현이문제였는지 오빠가나에대한 애정이없었는진 모르겠지만 난오빠한테연락하고 오빠좋아서 설레여하던 순간순간엔 난진짜그냥 21살어린애가아니라 여자로보이고싶었어요 잘가요 ㅊㅊㄹ오빠
이렇게라도 미련없애고싶었어요 내진심이 집착이되기전에 그만 할게요 시간지나서 내가오빠를 편한사람으로 대할수있을때가되면 웃으면서 잘지내라고 말할게요 ㅊㄹ오빠 좋아했어요 진짜진짜많이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