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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합니까 이회사!!

뭐야진짜 |2015.01.06 16:53
조회 133 |추천 0
올해 30 그래픽디자이너.. 남자입니다.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주저리주저리해도 양해해주세요..ㅠ저는 외국에서 공부하다 작년초에 들어와 이것저것 일을 하다가...2014년 9월에 새로운 회사로 취업해 지금 일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4개월째..)
연봉 2000으로 도장찍었고 3개월은 인턴이라며 60%의 급여를 주고있죠.. 100만원입니다.뭐 요즘 인턴들은 4대보험 적용안되는곳도 많다며 인턴기간이 끝나고 정직원으로 올라가면 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죠 근데 12월 말로 이 인턴기간은 끝났고 대표 팀장 다 바쁘다는 핑계로 정직원 얘긴 꺼내지도 않고 일만 시키려 드네요... 그리고 저는 사실 그만둘 생각에 말 꺼내지 않고 있구요..
직원 4명이 다인 이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온것도 웃겨요.. 인턴이란게 뭔가요?위에 사수가 있고 배울게 있어야 인턴기간을 거쳐 회사에 정식 취업된다는거 아닌가요?그래도 3개월동안 아무말 없이 시키는거 다하고 회사 C.I(로고, 명함,제안서등 양식)도 제작했고 전단지부터 광고디자인 7개정도 전부를 100% 혼자 기획하고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실무에 100% 쓰이고 있구요...이게 우리나라 정상적인 디자이너 현실인가요? 3개월에 300만원....ㄷㄷㄷ..제가 잘 모르는데 정직원 계약할때 인턴계약서 쓰듯 계약서 쓰는거 따로 없나요?
한가지더.. 이 회사는 믿음의 기업이라는것을 강조하고 강요합니다.. 네 저도 하나님 믿습니다.모든게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신다며 이 기업도 하나님이 세우신거고 망해도 하나님이 망하게 하신다라는 말을 항상 합니다. 아침에 1시간 길게는 2시간 아침예배겸 회의 합니다..뭐 괜찮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돈 벌러 들어온 사람한테 돈도 계약도 알아서 할테니 조용히 있으면 알아서 해주겠다며 하나님이 순종하라 하셨다는식의 억지입니다....
면접볼때 2000이라고 썼지만 광고 늘어날때마다 더 챙겨준다 해놓고는 입을 닦았네요..식대도 따로 있다면서 밥도 싸가지고 다니는데 이것또한 안챙겨주고요..식대고 뭐고 필요없고.. 2주전 대표와 함께 있을때 기분 좋아보이길래 정직원 얘기를 살짝 꺼냈더니 역정을 내며 알아서 해준댔잖아 식으로 화를 내더군요.."하나님이 돈을 더 주고 싶으면 더 주시는거고..." 라면서요...그래서 "대표님이 하나님이 아니지않느냐 저도 하나님 아니다.. 인간은 소통해야 아는것이다"라고 하니 "불만이 많았나보구나" 이러대요?ㅋㅋㅋ 아침회의때마다 성경얘기하면서 죄인이다 모자라다 하며 나무라고 돌려서 질책하며 자기는 성경에 있는 얘기만 한대요..
정직원 얘기도 안나오는판에 지금 또 어디랑 계약했다고 준비하라고 아주 바빠질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데 솔직히 일하기 싫네요.. 100만원 받음서 정직원 계약도 안되있고... 얼마전 아파서 병원가는데 보험도 아직 아버지밑으로...-_-;; 제가 한심하네요..
월급날이 다음주라 기다리는데 어떻게 끝을 보는게 맞을까요?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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