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동안 내 배 아파 낳은 내새끼,
불면 날아갈까 쥐면 부서질까 애지중지 키웠는데
(물론 혼낼 때는 혼내기도 하면서)
공부도 곧 잘 하고 부족함 없이 잘 키워놓은 듯 했는데
어른들 앞에서는 모범생 코스프레하면서 애들 괴롭히고
술담배는 기본이요,
영악하게 머리굴려서 사람들 구워삶고
막 이렇게 자라면 너네는 어떡할꺼야...?
나 아주 오래전부터 좋은 엄마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유아교육과 준비하면서 교육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요즘 이런 생각이 막 들어...
벌써부터 걱정된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