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걸려고하면 못하고 못하고 계속 반복하고,, 걔는 또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 분명히 알고있는거같아.솔직히 100퍼 눈치 깠음... 내 친구들이 걔한테 자꾸 말하고 걔앞에서 난리치고 눈치못챌리가 없는 그런짓을 많이했어.. (부담스럽겠지? ㅠㅠ)
그래서 인지 나랑 친해질려고 많이 장난도 쳐준거같은데 내가 그 기회 다 날려버렸어 ㅋㅋㅋㅋㅋㅋ 그럴때 마다 걔 얼굴에 완전 당황스럽다고 써져있는듯한 느낌? ㅠㅠ 아 계속 생각난다 민망해 ㅠㅠ
걔는 예전부터 폰을 부모님께 뺏겼나봐.. 그래서 게임으로 채팅했거든.. 근데 걔는 내 친구들한테는 먼저 ㅎㅇ 라고 잘하면서 나한테 한 번도 먼저 ㅎㅇ 해준적 없음 ㅠㅠㅠ 으아아 나쁜놈 ㅠㅠㅠㅠ
내가 항상 ㅎㅇ 라고 먼저 인사했었는데 걔가 다 칼답해줬음.. 그건 너무 기분좋았지 근데 나는 짝사랑하면 별거아닌거에 의미도 두고.. 아 진짜 나혼자 착각많이하는거같아 이러면 내가 너무 비참한데...ㅠㅠㅠ 근데 걘 항상 단답을써.. 다른애들한테도 단답쓰는데 후.. 머르겠당ㅠㅠ
오늘 내가 진짜 몇달동안 고심끝에 용기내서 고백을..! 하려고 했었어 사실대로 내 생각을 말하자면 걔도 나 싫어하는거같지는 않았어.. 좋아하지도 않겠지 물론!! 그리고 걔가 나한테 장난쳤는데 내가 정색했던게 매일매일 생각나서 괴롭다 한 두번도 아니고,, 기회도 날리고 ㅠ.. 너무 후회하고 있어..ㅠㅠ
막 진짜 오늘 ㅎㅇ 라고 보냈는데 칼답으로 ㅎㅇ 라고 오길래 나 할말있어 라고 보낸다음에 말하려 했는데.. 진짜 막 심장터질거같은거야 심장이 뛰는게 막 내귀에까지 들려오고 ㅠㅠ 아 미칠것같았어 ㅎㅇ 까진 했는데 나 할말있어 라고 못보내겠는거야.. 진짜 그래도 한 몇십분 고민하다가 나 할말있어 라고 보내고 창을 내렸는데 ,, 조금있다가 보니까' ?' 라고 와있는거야 그리고 말하려 했는데 계속 못하고있다가 나중에 보니까 걔 로그아웃 ㅠㅠㅠㅠㅠㅠㅠㅠㅠ했더라...내 친구도 어떤안친한 남자애가 고백했는데 안친해서 그런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찼다고했어..
나도 안친한상태로 그대로 고백하면 분명 까이겠지?
내일 게임 들어가도 걔가 나한테 아무말도 안해주겠지? .. 어제 할려던 말 뭐였어? 라고 왔으면 진짜 울면서 우리집 거실에서 슬라이딩하고 기쁨의 춤을출거같아
그냥 접는게 좋은걸까? 아님 내일 걔가 먼저 대화 안오면 내가 먼저 걸어볼까? 언니들이라면 어케할거야?? ㅠㅠ
아..학원도 같은학원인데 뭔가 민망하다.. 다른시간이라 다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