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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인 남친의 속풀이. 어떻게 반응해줘야 되나요?

휴ㅠㅠ |2015.01.10 01:08
조회 32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제 남자친구 때문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글이 길어도 조금만 시간을 내주셔서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바로 본론을 말하자면...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 오빠고, 이제 막 신입사원이 되었습니다.약 1달? 2달? 정도 되었는데, 혼자 자취하며 타지에서 외롭게빠른 출근시간과 매일같은 야근, 그리고 회사 상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상사가 일처리를 잘 못하고 느린데, 그때문에 제 남친도 덩달아 같이 야근을 합니다. 상사가 퇴근을 안하면 신입은 당연히 퇴근을 못하는....ㅠㅠ )

젤 힘들어 하는 부분은 자기시간이나 여유는 하나도없고 일만 하며 생활하는것과,상사의 일처리 등을 젤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뭐든 처음에 어려운법이고, 저도 회사를 다니고있으니 초반에 힘든 마음누구보다 잘 알아서, 충분히 이해하고 응원과 격려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저도 똑같은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녔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남에게는 강한모습, 밝은모습만 보여주다가도, 저에겐 정말 자기 속마음 보여주며울기도하고 저에게 많이 기대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보니, 남자친구가 너무 정신력이 약한 것 같고,( 본인도 정신력이 약한 것 같다 생각하고 고치고 싶어 합니다.)내가 힘들때 기댈수 있는 사람일까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힘든얘기하고, 약한 얘기를하면응원하면서 잘할 수 있다 용기를 줘야되는건지, 아니면멘탈좀 잘 잡고 다니라고 현실적인 얘기를 해줘야 하는건지....저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고생하는만큼 다른 신입들보다는 초봉이 좀 높긴 하거든요..그 정도 고생도 안하고 돈벌생각 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사람이 어떻게 하고싶은것만 하고 사냐, 너무 참을성이 없는 것 같다.말해주고 싶지만.. 또 직설적으로 말하기엔 남친이 상처 받을 것 같습니다...본인도 알고 있는데 맘이 안따라줘 하는것도 안쓰럽고

정말 전 앞으로 어떻게 반응해줘야 될까요ㅠㅠ..

글이 길었는데...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겟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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