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신상이 밝혀질까 두려워 말안하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ㅜ모바일이라 맞춤법이나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릴께요.
제목그대로 결혼얘기가나오고있는 남친이 있는데
남친이 능력도없고 그래서 자기스스로얻게된 일자리도 없습니다.(예나지금이나요.)
그래서 남친은 남친 부모님께서 하시는 사업을
이어받아서 배우고하고있는데 뭐...딱히 열정도 없어보이고 할게없는데 하고싶은것도없으니까 하는것같아요. 남친 부모님사업이 잘되고있고 딱히 망할것같은
사업도 아니긴한데 그래서인지 언제나 돈은많은데 헤프게쓰고 돈관리도못하고 돈개념도 없어요남친이...
남친부모님께서도 남친이 못마땅하시면서도 그래도내자식이라고 저놈도 생각이 있겟지..뭐이런느낌인것같구요...
결혼하면 아주비싼집해주시겠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수발들어야되지않나요?..
그럴바에는 투룸같은곳에서 대출받고 전세로 살더라도 저희선에서 해결할수있는 결혼생활하고 싶거든요.
게다가 평소 남친얘기들으면 친척들끼리도 엄청 화목하다고 포장하긴하는데ㅋㅋㅋ제생각엔 고부갈등같은건 없어보이지만 좀 집안자체가 가부장적인것같던데..
남친부모님께서 쿨하시긴하다만 가족의 유대감?이런걸 위해 자주부르실것같거든요.
아....복잡하네요.
남친이랑 있으면 즐겁고 편하고 행복하긴한데
불만과 걱정이 좀 생겨요..
친구들사이에서도 제가 처음결혼얘기나온거라 진짜조언도 못구하겟고...ㅠㅠ불안하네요.
결혼은 집안과 집안끼리의 일이라 더 걱정돼요.
일단 저는 지금까지 결혼자금으로 오천조금 못되게 모아놨습니다.
남친은 이천정도 모은것같구요. 나머지는 남친 부모님이 하실생각인것같은데...좀찝찝해서요.
마음한편으로는 남친부모님께서 다도와주시면
결혼준비랑 이런것들 다 수월하게 할것같고
남친이싫은것도아닌데 도대체 뭐가 걱정인지 싶은데
또한편으로는 꿈도비젼도없고 직장도없고 그저그렇게 살아왔다가 부모님덕에 돈벌고 그러는 남친이
조금...한심하기도하고...
결혼얘기가나오니까 불안하고
이러다 결혼하는거아닌가싶고
그냥 이렇게 고민만 해도되는건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