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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의 만남과 이별 후

미친년 |2015.01.13 14:47
조회 4,080 |추천 0
유부남 글을 읽다가 저의 경험이 생각나서 글을 씁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읽기가 불편할지도 몰라요ㅠㅠ
말투는 편하게 하겠습니다



유부남과의 연애 경험을 글로 써서 올린다면 파장이 클걸 알면서도 위안삼고 싶은 마음인지..
편하게 읽어주세요

몇 달 전에 30대 후반의 유부남과 몇 번 만났어요
저는 20대 초중반 이었구요

처음에는 그저 편해서 좋았는데,
갈수록 죄책감에 시달렸어요
이건 뭔가 잘못된 만남인거 같고
결국 상처받을 사람도 나 일거라는 확신도 강해졌어요

그래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어요
그랬더니 행복했었다는 문자가 왔어요
배려있는 마무리라고 생각하면서 일주일정도 지냈어요

근데 계속 생각이 나는거에요
주위에서도 너 어리석은 거라고 말을 해주는데,
알면서도 손가락은 그 분한테 문자를 전송하고 있더라구요



두서없이 썼는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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