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후반에 취직 준비 중인 남자입니다.
최근에 채팅 어플에서 알게 된 연상녀가 있는데, 저보다 3살 연상입니다. 그녀는 지금 이혼 준비 중이여서 곧 돌싱녀가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그녀랑 채팅을 하면서 사랑을 싹 틔우게 됐습니다. 저도 그녀를 사랑하지만, 고민이 많습니다.
이혼하고 돌싱이 되면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톡으로만 매일 연락하면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사진도 서로 주고받고 톡으로 많은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변변치 못한다는걸 그녀도 알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받은 상처가 있어서 제가 조금이나마 위로해줘서 그런지 그녀도 맘을 조금씩 여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만날때 밤을 불태우면서 임신도 감수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녀가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채팅어플에서 알게된거라 약간 고민이 됩니다. 정말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가 하고요. 여러분들의 고귀한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이혼은 저때문에 하는건 아니에요. 그녀의 마음 진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