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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졌는데...한번만 읽어주세요..

속상하다 |2015.01.14 20:16
조회 266 |추천 0
제 글이 길어도 한번만 읽어주세요.

오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저희는 사귄지 9개월 정도됬었는데..

오늘 남자친구랑 다투다가 남자친구가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항상 싸우면 그 애는 저한테 상처주는 말들도 많이하고 자기 화난다고 연락하지말라며 차단한다면서 그래요....


연애초반에는 오히려 제가 성격이 좀 다혈질이고해서 이유없이 화낼때도 있고 그애한테 화풀이 할때도 있고 제가 많이 못했어요. 그때도 엄청 좋아하는데도 제 성격이 잘고쳐지지않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애가 괜찮다면서 다받아주고 화날때 이렇게해보라면서 그런것들도 말해주고 제가 고치게 많이 도와주고 저한테 엄청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랬어요.. 친구들도 저보고 잘해라 할정도로 진짜 저한테 아까운 사람이었어요.


지금도 평소에는 잘해주고 그런건 여전해요. 진짜...
근데 사귄지 200일쯤됬나.. 남자가 200일 지나면 변한다는 말 안믿었는데..이래서 인가 싶을정도로 변했어요.. 그때그상황엔 몰랐는데 시간지나고 지금보니까 엄청 변했어요.


평소엔 그냥 여전한데 예전같으면 싸우고 그럴때마다 혹시나 헤어지게될까바 말도 조심히하고 제가지칠까봐 싫다는것도 다고치려고노력하고 저랑 헤어지기싫어하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잘했는데 지금은 안그래요..


아쉴울거 없는사람처럼 싸우면 자기화에 못이겨서 엄청 화내고 가끔 욕도하고.. 자기 화난다고 연락하지마라고 차단한다고 그러고... 지친다고하고..제 톡다씹는다고 저랑 말섞기싫다고하고 제가 다 적지 못해서 그렇지만 진짜 저를 비참하게 하는말..그리고 저를 존중안하는거 같은말들을 해요..그러고 결국 끝은 헤어지지고 하고...


그때마다 항상 제가 매달려요..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된건진모르겠지만...제가 너무좋아하니까 그런거같애요.. 연애초반엔 딱한번 그애가 홧김에 저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땐 진짜 바로 잡으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랬어요... 질투도 많았고 .. 근데 요즘엔 늘 제가 매달리니까...


저는 지금 남자친구처럼 진심으로 누굴 사랑해본적도 없고 이렇게 오래사귄적도 처음이고..뭘해도 처음해본게 많아서 헤어지는게 쉽지가않아요.. 됫어 이런애 잊자 싶다가도 이때까지 해온 시간들과 추억들.. 처음해본게 너무많고.. 또 평소에는 잘해주고 이러니까... 그래서 그애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저는 처음엔 그래 이런식이다가 뒤돌아서면 항상 제가 너무 헤어지기싫고 그애를 좋아하니까 자꾸 잡아요..


한번은 카톡차단한다면서 그러고선 톡답장이 없길래 제가 헤어지기 너무싫으니까 막 울면서 전화계속하고 전화도 여러번 했는다 다안받길래 문자로 제발 전화좀받아달라고.. 만나달라고 답장좀해달라고 엄청매달렸어요.. 그땐진짜 잡아야겟으니까 비참한줄도 몰랐어요..


또 드는생각이 제가 자꾸잡아서 이번에도 잡겠지하고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저를 이제 안좋아하나 싶다가도 풀리고 다시 잡히면 또 평소대로 잘해주고 그래요.. 자기도 저잡고싶었는데 제가 마음이 돌아선거 같아서 못잡았다고하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해요... 저랑헤어지기싫다고.. 자기도 저없으면 안된다고..다음부턴 먼저 연락한다면서 이제고친다면서.. 근데 늘 반복되요..


저는 매번 이번엔 안그러겠지 하는데... 근데 친구들은 머하로 매달리냐고 지가좋으면 다시 연락온다하는데 .. 제가 먼저안하면 안올거같기도하고 제가 안잡으면 이대로 끝날것만 같고..ㅠ 너무좋아서 이렇게 매달리면서라도 사귀고싶고 놓치기싫고 그런생각들에 저 자존심 다버리고 잡는데... 제가 매번이러기엔 너무 매달리는거같고..


그애는 저랑헤어저도 그만이고 아쉬울게 없는지도 알고싶고 해서 이번엔 안매달려야지 하다가도 이대로 진짜 끝나면 어떡하지 하면서 늘 또 먼저 연락해요.. 지금도 그래요..


오늘도 헤어지자길래 저도 애써괜찮은척 하면서 그러자면서 나도 이제 더이상 참으면서 이렇게 못사귀겠다 지친다 그랬는데.. 근데 여자들은 그말 진심아니잖아요.. 그애는 제말 곧이곧대로 믿고 연락하고싶은데도 제마음이 돌아섰을까봐 연락못하는건지.. 그래서 제가 해야하는건지.. 안해야지하는데 자꾸 연락하고 싶고 진짜 이마음 표현을 못하겠어요.. 진짜 너무 좋아서 헤어지기싫어요.


똥차가면 벤츠온다고해도 저는 진짜 얘아니면 안되겠는데.. 싸울때 매번 저한테 상처주는말 많이하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이대로 매달리면서 사겨야하는가 이생각 너무많이드는데 그래도 결론은 늘 제가 너무좋아하니까 헤어지기싫으니 잡아야지...이거에요...


한번은 제가 그냥 맨날 매달려야겠다 어차피 헤어지기싫고 너무좋으니까 그냥 이렇게 매달리면 언젠가 내가지쳐서 그애가 싫어지겟지 하면서 그런생각도 하고... 진짜 예전엔 안그랬으니까 우리 돌아갈수있다고 생각하고 싸울때 그애가 화내면 제가 차분하게 화만내지말고 생각해보라면서 이해시키려고 하고.. 솔직히 속에 저도 답답하고 서운한거 너무많은데 우선은 져주고 한발물러서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진짜 화가라앉게하려고 말하고 그러는데...


진짜 이때까지 해온거 한순간에 다날린다 생각하니까 너무싫은데 ..그 애가 싸울때마다 그러는거 안고치면 진짜 언젠가는 진짜로 우리사이 끝날거같은데.. 예전엔 안그랬으니까 우리돌아갈수있다고 매번 노력하자고 내가 도와준다고 하면 알겠다고 노력한다고 행복하게해주겠다고 했으면서 싸우기만 하면 잘안되나봐요.. 결국 또헤어지자 하는걸 보면...


진짜 그애가 고쳐주면 우리 사이 유지될거같은데.. 그게안되니까 너무안타깝고 진짜 속상해요..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진짜 많이좋아해도 좋아하는티내면 안된다는게 이래서 인건지.. 생각이 많아져요.. 좋아서 좋다고 티내고 잘해주려고하고 이해하고 매달리고 그런건데... 그애는 저만큼 아쉬울게 없는건지.. 저는 이렇게 연락할까 말까 수백번을 망설이면서 아무것도 집중이안되는데..


그애는 그렇지않은건지... 진짜 이번엔 먼저 잡아줬으면좋겠는데.. 제가 그걸바라는지 알기는 하는지.... 제가 먼저잡고싶은데 먼저잡으면 또 이상황이 반복될까봐.. 너무겁나요.. 진짜 남자친구가 깨우치고 진심으로 저를 잡아줬으면 좋겠는데..진짜 우리사이 돌아갈수 없는건지..너무보고싶은데 이대로 연락이 안온다면 얼마안가 제가 또먼저할게뻔한데... 진짜 놓치기 싫으니까...


그리고 연락만 기다리는 그 시간이 너무 괴로우니까.. 저는 이런데 그애는 아닌가봐요... 제주변에 커플들보면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우리도 예전처럼 돌아가서 이쁘게 사귀고 싶은데...


저진짜 어떻게해요..?

남자친구가 이런얘기 제주변사람들한테 말하는거 싫어해서... 진짜 생전처음 판이란데 들어와서 글올려봐요..

너무답답해서요... 제얘기좀 들어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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