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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아기가 아빠를 낯설어 하네요

나래 |2015.01.18 00:51
조회 22,930 |추천 0
어디서본 낯익은 글인가했는데 톡됐네요
좋은 내용이 아니라 많이 아쉽고
남편욕많이 먹은것같아 미안합니다
그래도 따끔한 질책 조언 모두 감사합니다

애기아빠랑로 계속 얘기했어요
나중에 아빠를 손님처럼 대하거나
싫어하면 어쩌냐고 내가 친정아버지랑
지내는것처럼 데면데면하면 어떡하냐고 말했죠

오늘 제가 먼저 놀아주는거 해주고
남편이 따라하게 시켰습니다
힘들다곤 하는데 이 힘든걸
난2년간했다하니 암말 안하네요

육아문제말고는 남편으로서도 잘하고
가정일은 잘 돕는 남편입니다
더 많이 육아일 익숙해지도록
육아부진아 남편 많이 훈련?!?시킬게요

감사합니다^^



26개월 남아둔 워킹맘입니다
제가 쓴 이전글 살펴보니 아빠가
육아참여 안해 힘들단 말만 있네요

친구와 저녁먹으러 가도
한시간에 한번씩 통화하고
언제오느냐 물어보고

9시반에 집에 갔는데
9시에 애기 재우려던 남편
애기가 엄마 없다고 울어서
못재웠답니다
저한테 전화해서는 빨리 오라고
승질내네요

아이를 생각해 둘은 낳아야지 생각했다가
애기 태어난후부터 육아문제로
고민해서 둘은 제가 다 죽을것같네요ㅜㅜ

오늘 진지하게 말을 해봤는데
남편 말로는 자기의 적성이아니고
애기돌보는게 힘이 든답니다
어떻게 놀아줄지 모르겟고
애기랑 얘기하면서 하고싶은데
의사소통도 안되니 짜증이 났답니다
제가 주변의 사람들은 애기도 잘돌보고
적어도 애기가 아빠를 낯설어 하지않는다고
하니 그건 너의 이상적 생각이랍니다

애기가 말이 느립니다 제 성격닮아
애정에 목말라하고 뽀뽀도 많이합니다
할아버지 삼촌 오면 뽀뽀하고 애정표현하는데
아빠에겐 그런격하게 좋아하는 반응이 없습니다

저역시 친정아버지 계시지만 사랑못받고자라
지금 데면데면하는데
우리아기도 그럴까 걱정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아빠가 애기랑 많이 친해지게
하는 방법없나요?
애가 크면 아빠랑 노는것도 어느정도 잘 해결되나요?
추천수0
반대수11
베플ㅇㅇ|2015.01.18 01:34
26개월 아기랑 무슨 의사소통? 웃기고 앉았네 ㅋㅋㅋㅋㅋㅋ 에휴 변명도 저런 변명을...
베플진짜|2015.01.18 11:28
어렸을때부터 스킨쉽많이하고 놀아주지않으면 애착이 안생겨서 가망이 없어요. 말통할때면 이미 늦어요. 그리고 크고나면 남편은 서운해하겠지요. 힘들게 일해서 먹이고 입히고 키워놨더니 모른척한다고요. 그렇게되면 님탓할걸요~엄마가 애교육을 저렇게 시켜서 아빠무시한다고. 어렸을적에 안친했는데 어떻게 커서 친할수가있을까요. 이건 저의 경험이기도해요.
베플ㅋㅋ|2015.01.18 11:54
적성이 안맞아 육아못한다면 그리 따지면 엄마들 직업은 다 보육교사or유치원교사여야 되는거 아닌가요? 붕가붕가는 적성맞아서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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