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8이고, 작년에 장교로 전역하고 취업준비중이에요.(백수..ㅋㅋ;;)
맨날 ㄲㅊ들하고 있다가 사회나오니 지나가는 여자들 다 너무 예쁘고 막 그러네요.
이번에 토익학원 다니면서 스터디를 하게됐는데,
친구들이 말하던 꿈의 로망스는 개풀..얼마전 전역한 남자3에 이제 스무살된 여자애1(현재 고3)
다들 공부 너무 열심히하고 좋은 사람들인데..
문제는 이 여자애가 점점 너무 예쁘게 보이는거에요.
풋풋한 검은 긴생머리에 피부는 하얗고 눈이 진짜 예뻐요.
볼에 여드름이 조금 있는데 그것마저도 예쁘게 보여요..(미쳤나봄ㅋㅋㅋ)
만남은 스터디때 1시간30분이 다고, 따로 만나서 얘기하거나 그런적은 단 한번도 없고요.
(제가 맏형이라 스터디 끝나고 애들한테 밥 한번 산...)
이제 학원도 끝나가는데, 여자애는 알바한다고 스터디를 관둬서 더욱 만날일이 없어졌어요ㅠㅠ
살면서 고백은 몇번 받아봤는데....여자애를 먼저 좋아해본적은 없거든요.
제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나서는걸 싫어해서, 여자한테 들이대는건 상상도 못해요ㅠㅠ
고백은 몇번 받아봤는데 고백해본적은 없고...
차이더라도 용기내서 한번 고백해볼까요?....
고백 받아도 어이없어할 것 같아요. 이 사람이 왜 날 좋아하지?라고 생각될 듯...
전 진짜 좋아서 밤에 잠도 잘 안오는데ㅋㅋㅋ
여기에 현답을 구하러 온건 아니고 걍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다들 좋은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