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한달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서로 닥친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게되었구요.
헤어지고 두번정도 붙잡았지만 실패했어요..
나름 오래만나서 폰에있는 사진이나 전화번호를 지우질 못했구요..
어찌어찌 서로 상황이 좀 풀리고나서 연락하게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연락하고
싶어서 헤어진후로 운동도하고 책도 전보다 더읽고 하면서 지내고있었어요
근데 오늘 친구가 학교에서하는 취업캠프갔다가(전 직장인이고 그친구는 아직 취준생)
그 친구를 봤다고 톡을 보냈네요.
그뒤로 계속 생각나네요. 잘지내고있는거같아서 다행이다 부터해서 혼자신청한건가. 심심하진 않을까. 낯을 좀 가려서 힘들어하진 않을까 등등..
이게 생각을 계속하다보니깐 문자나 톡도 하고싶고 목소리도 들어보고싶고.. 미치겠네요..
어차피 지금 연락해봤자 서로 가뜩이나 힘든상황 더 부담이란걸 알지만...
한 몇달간은 마음비우고 저 할일 하면서 있어야한다는것도 알지만 너무 힘드네요.
서로 각자의 일때매 힘들어서 .. 헤어질때도 서로 이해하고 안타까워하면서 헤어졌는데..
역시 이것도 이별이긴 이별이네요. 처음엔 큰파도가 절 덮치더니 이제는 가끔씩 강한파도가
절 흔드네요.
적어도 세달 네달정도는 먼발치서 그친구를 지켜보고싶은데 그때까지 제가 잘 참을수있게 도와주세요. 다른분들은 이별후 연락하고싶은걸 어떻게 참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