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부터 아빠는 유독 저를 싫어했습니다.
단지 살이쪄서 뚱뚱하다는게 이유였습니다.
툭하면 밖에서아는척하지말아라..창피하다.., 집나가라는 기본이고 욕설과 폭언 그리고 이유같지않은이유로 폭력 부모가 자식을 훈계한다는 정도를벗어난 폭력...
치약을 중간부터 짜서 썼다고 때리고.. 학교가는데 현관문을쎄게닫았다고 때리고 책상을부시고,남자랑연락한다고 때리고... 별별이유로 항상 맞고 쫓겨나고 죄송하다고빌고빌었습니다. 어찌되었건 원인은 제가 뚱뚱해서입니다.
핑계일수도 있지만 살빼보려고 노력도해봤는데 잘안빠집니다....
대학졸업하고 번듯한직장들어가서 어떻게든 맘에들어보려고 했는데 폭력은 없어도 사람취급받지못합니다.
인사해도 대답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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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가 몇살인지 생일이언제인지도 모를겁니다 아마
가족이라면 감싸주고해야하는데 미움만받고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0년동안 다른여자와 바람까지 펴놓고 뭐가그렇게 당당한건지 정말 증오스럽습니다
오늘따라 서러워서 그냥 한번 두서없이 써봅니다.
참고로 저희가족자체가 덩치.?살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