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학생입니다 여자구요 2년동안 한번의헤어짐없이 사귀다 삼주전에 헤어졌어요 그만큼 많이 아팠구요ㅋㅋ.. 그사람은 이제 고쓰리 전고2에요 중학교땐 이사람이 날 많이 좋아해주는구나 라고 느끼면서 한번도 의심해본적없고 사랑을 갈구해본적없고 불안해본적없었어요 근데 고등학교가서부터 변하기시작하더군요ㅎㅎ..물론 변한걸 느낀건 6개월후였어요.. 많이힘들었고 상처도받고 노력해달라며 울어도보고 더예뻐해보려고도해보고.. 근데 그사람은 만나서 이런얘길할때마다 말이없더군요 그러다가 결정적인사건이 터져서 얘길하던중 (물론저혼자떠들고울던중) 자기길을가고싶대요..내가 그길을 막은적없지만 많이힘들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잡았죠 항상그랫듯이 조금만더 노력해보자고햇죠 새벽에전화하면서 이사람도 울고 저도울었어요 해보겟다고 하면서 잡혀줫어요 그리고 4일뒤 노력하는모습이 보이지않아 제가힘들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일주일동안 꿈에는 그사람이랑 행복한모습만나오고 헤어진다음날에는 공부하다가 울고 뭐..집중도잘안되기도했구요 그런데 이제점점 무뎌져가는 제가 너무 무서워요 분명많이 사랑했던사람인데 다줄것처럼 사랑했던사람인데 이제정말잊어가는것같아서 무서워요.. 아직그사람냄새도 기억하는데.. 친구가 아직 그사람 핸드폰에 제사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듣고마음이 짠하긴했어요.. 제가궁금한건 이남자가 후회할까요? 돌아오진않더라도 후회는했으면좋겠어요..정말많이노력했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