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등학교친구였는데 졸업하고 연락이 끊겼다가 어쩌다 다시연락하게됬네요
그전에는 정말 남사친으로 털털하고 다른 동성친구들보다 더 편하게 이야기하고 얘기도 잘들어주고 답답한 일이나 속상한 일생기면 털어놓고 그러다보니 점점 우리관계가 소중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몇번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집에 와서 톡하는데 고백하려는 분위기로 흘러가서 딱 선을 그었어요 사귀다가 깨지게 되면 이젠 그전으로 돌아갈수 없을것같아서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걔가 옷스타일이 흰바지에흰티 이렇게 입는다해야하나 그리고 체인금목걸이에방울도 달려있고요 아무튼 사귀게 된다면 취향을 감당못할것같아요 진짜마음은 따뜻한 친구인데... 지금 심정을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