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카테고리는 사람들이 안 보길래 여기로 올려요. 방탈 죄송요.
군대 간 남자들, 나중에 상병 이상정도 되면 여친이 군대 기다려주는 거 하나도 안 고마워한다던데 사실이에요?
처음에야 여친이 고무신 똑바로 신으면서 곰신노릇 해주고 면회 와주는 게 고맙고, 중간에 거꾸로 신으면 세상이 떠나갈 듯이 슬프지, 자기 계급 높아져서 군생활이 편해질수록 여친이 끝까지 거꾸로 안 신으면 갈수록 부담스러워진다고 해요.
얘는 바람도 안 피우나...? 군대 기다려줬다고 얘한테 발목 잡혀서 결혼이라도 해야 하나? 얼마나 못나고 매력없으면 1년 반 동안 바람필 남자 하나도 안 생기나? 나 아니면 거둬 줄 남자가 없나보다ㅉㅉ
이런식으로 안쓰러운 마음까지 들어하는 게 군대에서 변한 남자의 심리라고 해요......이게 대부분 사실이라면 끝까지 지조 지켰다가 초라하게 헌 신짝 될 바엔 차라리 고무신 거꾸로 신고 나쁜 년 되는 게 낫겠네.
남자들, 할말 있으면 해명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