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바로 애인이 생긴 너
질투와 시기를 그제서야 느낀 나
하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렸고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심지어 잡을 기회조차..
내가 연애 할 때 못해준 게 많지만
어떻게 헤어지자마자 바로 가버리니..
그만큼 힘들었던거니..
솔직히 나는 너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시험도 떨어지길 바란다.
그렇지만 넌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행복할 것이란 걸 알고, 너는 도전하는 시험들은 절대 낙방하지 않는 것도 잘 알아.. 그래서 더 괴롭다.
나는 불면증과 스트레스성 위염이 겹쳐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야.. 게다가 공부에 집중도 안돼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왜 그렇게 행복하니...
2년 반이란 시간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은
몰랐어
헤어진지 한달이 지났는데
왜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이리도 커져가는걸까?
정말 보고싶고 진심으로 사랑해 정말 정말로..